씨름을 모레에서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어제 연예인들이 씨름을 하는걸 봤는데요. 보다 보니깐 이전부터 씨름은 꼭 모레판에서 경기를 하드라고요. 왜 꼭 씨름은 모레에서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는 부드럽고 흡수성이 높은 소재로, 씨름 경기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이나 넘어짐의 충격을 완화시켜 안전성을 높입니다. 모래 위에서 실시하는 것은 부상 가능성을 줄여주며, 착지 시 충격을 완화시켜 선수들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씨름에 모래를 쓰는 이유는 부상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더욱 눈여겨 볼 것은 아무 모래나 함부로 깔아서는 안 된다. 전국에서 최상급 모래를 가져와 가는 채로 거르고 걸러서 깐다. 모래를 거르지 않고 그대로 깔게 되면, 그 속에 돌멩이와 유리조각 등으로 부상과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씨름을 모래에서 하는이유는 선수들이 경기할때 되도록 다치지 않고 또는 큰부상을 입히지 않게 하기위해서 입니다.
안전이 최고죠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씨름 경기를 모레에서 하는 이유는 역사적인 배경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국 농민들은 농사를 일과로 하면서, 추석이나 명절 당일에는 휴식을 취하며 쉴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들은 추석이나 명절 전날인 모레에 씨름 경기를 열어 경기를 즐기는 것으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씨름 경기는 농민들이 남은 힘을 발휘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농사 일을 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씨름을 통해 회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으로 인해, 씨름 경기는 모레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명절 놀이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레에 씨름을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과학분야 답변자 배병제입니다.
모래는 폭신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넘어져도 다칠 우려가 없고, 마찰이 강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 민족의 정서가 포함된 듯합니다.
맨땅이나 딱딱한 바닥에서 하면 상대편이 넘어졌을때 부상이나 심하게 다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배려와 존중의 정신이 깃들여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씨름판 모래도 아무 모래나 가져와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최상급 모래를 채로 걸러내어 선수들의 찰과상이나 부상을
예방한다는 룰이 정해져 있다네요..
도움 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