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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숙련된파카234

숙련된파카234

같은 곳에 재지원하는데 자괴감들어요

긴글 주의

1. 처음 일하는곳에 입사했을때, 애초에

1년 기간제로 간건데(그것도 진짜 처음 모르는 분야)이곳은 월급도 적고 일도 힘들고 사명감도 있어야 된다 그래서 1년하고 도망가는 사람많다

라고 함

2.니 사수한테 함부로 할 생각하지마라

- 사수를 엄청 이뻐라 하심. 애초에 딱히 그럴 생각도 없었는데 왜??

-그리고 몇개월마다 한번씩 이소리를 함.

나 진짜 억울함..암것도 안했다구요!!

3.진짜 일을 뭐부터 해야하는지 1도 모르겠음.

사수도 그냥 왔을때 맨땅이라 헤딩했다고 매뉴얼 보고 답할 수있는거면 물어봐라 함.

아니 뭘 알아야 물어보든 말던지하지???

이제 1년 채워서 나가는데 아직도 모르겠음.

내가 일머리가 없다는 건 알겠음.

근데 나라고 일을 안하고 싶었겠냐고????

그냥 주먹 구구식으로 이해는 못해도 할 수 있는 일만 했을 뿐.

4.상사가 수시로 사수랑 비교질 함

저는 사수한테는 딱---히 감정없음. 그 상사가 사수는 00개월차 때 이미 다했는데 ㅁㅁ씨는 왜 못해요? 00개월 차가 왜 한달짜리랑 다른게 없어요???

5.지가 지입으로 나는 사수랑 내가 맡은 파트에 대해 잘 모르니 너희들이 잘해야한다고 말함.

6.사수가 갑자기 이직함.

급한 사정으로 사수가 급한 서류만 겨우 작성하고 감. 인수인계서는 작성하긴 해주긴 했는데, 솔직히 아무런 설명없이 갑자기 모르던 업무하라면 잘할 사람이 어딨음...

7. 나도 연속으로 갑자기 퇴사되버림.

서수가 이직하자마자 나도 퇴사 예정자가 되버림. 몹시 당황...

당시 상황이 1년 기간제 마지막 달이긴했으나, 서류 재응시하면 1년 더 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확정적이였던 상황이였데, 갑자기 예정된 면접일이 월 단위로 뒤로 밀려서 급 퇴사예정자가 되어버림.

아마 이렇게 안되었으면 월말 서류를 제대로 준비할수 있었을 것임.

8.그와중에 몸이 아팠음.

진짜 몸살이 너무너무 심하게와서 일하다가 응급실 가겠다 싶어서 집에서 쉼. 이틀정도.

(퇴사 전까지 안그래도 시간 없는데)

9.그래서 겨우 몸 회복하고 와서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선 파일 지우고 책상 정리하고 인수인계 작성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계약 기간이 끝나고 나감.

10.근데 팀장이 연락함...

월말에 제출 해야할 작성 서류 제대로 한것이 없다고 화내심.

그것 맞음. 팩트임.

작성 못한 서류들이 많음.

이것에 대해 할말은 없지만 변명 하자면, 내선에서 할수 없는 서류도 있었고, 원래 인수인계 작성 안했으면 준비할 시간이 있었을 건데(아마 제출도 가능했겠지) 분명히 팀장이 인수인계가 먼저 급하다고 말을했음.

그래도 나는 내가 할수 있는, 아는 범위 내에서는 남겨진 분들이 월말 서류를 작성 할 수 있도록, 파일 양식,방법 등은 인수인계 시에 최대한 알려드리고 옴.

근데 전화로 들은 건,

-결국 제출 서류를 하ㅏ도 안하고 간거잖아? 사수는 그래도 다하고 갔는데 ㅁㅁ씨는 왜그래???

-(필요서류가 있어 연락을 드리고 재응시 한다고 말씀드리니) 굳이 다시 와야해? 이럼.

-왜 준비 못했는지 설명을 했는데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설명 실패 여파인지, 상사한테 미운 털 박혀서 인지 변명른 잘한다는 말을 들음.

1년짜리 비전공자 초보자에게 도대체 뭘 바람...것도 해본적 없는 분야였는걸

적어도 사수는 4년제 사회복지학과였음....

아니아니... 사수를 탓하거나 싫어하는건 아님. 좋은 사람이였음. 상사가 하도 비교질하고 편애해서 그렇지 별 감정은 없음. 다만 너무 서투른 후배를 둬서 고생하셨겠다 싶음.

그리고 상사는 인사권이 없음.

나는 그 지랄를 듣고도 직장(먹고살아야하니)

재응시 할거고 다시 다닐거임.

니가 나 먹여 살릴것도 아닌데 왜 참견임???

...후우..내가 일머리가 처 없어서 서러움..

어쩌겠어 돌대가린데...

그래도 결과가 처참했을지 언정, 난 내가 이해하는,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선 최선을 다해 일 내팽겨치지 않고 최선을 다했음.

회사는 결국 결과니 다 핑계고 변명이겟지만 여튼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적어 보았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보통 취직할 때

    환경적 분위기를 잘 살펴보고 입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장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면 되도록 이면 입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람의 이동이 많다 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 그 회사는 문제가 많은 것이라는 것이라고 보여줌이 큽니다.

    그렇기에 제 개인적 의견은 사람의 이동이 많은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는 어렵다 라는 판단이 크구요.

    과연 이러한 회사가 본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또한 사수가 관둔 사항에서 본인이 어떻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미흡하기 때문에 일 처리는 당연히 미숙함이

    컸을 것입니다.

    일의 적응 및 환경에 대한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사수는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해버렸고 나는 텅 빈 공간에서

    홀로 일을 마주하며 고군분투를 했음에도 상사에 대한 지적이 컸다 라면 이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일의 대한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즉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 생각은 이직률이 높은 회사를 계속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 일의 대한 만족감 및 행복감을 가질 수 있는 회사로 지원 및 입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상사가 사수와 나를 비교한다면 사수에게 이야기해서 내가 부족한 점을 채울수 았도록 하세요. 가령 빠릿하게 움직이는것은 내가 열심히 하면 되고, 그 외 기술적인 부분은 사수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하세요. 부족하면 나머지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사함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