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생활

생활꿀팁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일본은 쉽게 방위비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나 보네요?

우리 한 대통령 대행은 트럼프의 방위비 인상 요구에 대해 쉽게 허락할 뜻을 비췄는데요.

트럼프에게 굽신거리는 일본은 도리어 매우 많이 부담하고 있다며 순종적인 태도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일본 총리가 밝혔다는 걸 보니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는거 같지 않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각쟁이
    풍각쟁이

    안녕하세요.

    방위비 증액은 한번 받아 들이면

    향후에도 기본 베이스가 높아지는거라

    부담이 많이 되는 상황일거라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내밀 카드가

    별로 없다보니 방위비 증액에 대해서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듯 한데

    국익을 우선하는 외교력이 필요한

    상황이니 만큼 미국에 일방적으로

    이끌려 가지는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상냥한 당나귀 216 입니다

    일본은 쉽게 방이 인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의한 대행은 쉽게 받아들일 것 같은 분위기 라고 하셨어요. 맞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우리나라가 지금 되게 어지러운 상황이라서 대한 카드가 없어서 좋게 좋게 할려고 하는데, 아마 이상 조건을 쉽게 올린 거에 대해서 나중에는 엄청난 후회가 올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무래도 자국에 방위비를 올리는데 1번 협상 카드에서 밀리면 계속 밀린다는 건 자기들이 알기 때문이죠. 

  • 한쪽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대해 빠르게 수긍하는 모습, 다른쪽은 자존심을 지키며 거절하거나 조율하려는 모습이 대조적이긴 합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자국 이익을 우선시하는 외교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협상 여지를 남겨두는 방식이죠.

    자국민의 눈치를 안 볼 수도 없구요.

    우리는 정치 공백 상태도 있고 외교적으로 불안정한 시기라 더 유화적으로 대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세 안정과 동맹의 안정적 유지를 우선시한 걸로 볼수도 있지만 어차피 지금 협상을 해도 그걸 부담하는 것은 다음 정권일테니 후일을 신경쓰지 않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