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은 한국에만 있나요? 무당은 과학적으로 실체가 있다고 보나요?
신내림은 대한민국에만 있는 특이한 문화이거나 특징인가요?
그리고 신내림을 받고 사람의 과거나 미래를 점쳐주는 무당은 과학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해석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신내림이라는 것은 무당과 비슷한 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형태가 다르고 신내림이라고 부르지 않기 때문이죠.
무당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의 과학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이라고 하는 것도 과거에는 틀린 학문으로 불리고 사이비처럼 취급이 되었지만 몇 백년이 지난 지금 양자역학이 없다면 세상에 모든 것이 만들어 질 수 없습니다.
이처럼 지금 과학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는 것을 무당이 하는 것이지 나중에 과학이 더 발전을 한다면 이를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과학의 근거를 물으면 없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내림은 한국에서 특히 잘 알려진 현상이지만, 유사한 현상은 다른 문화권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신내림은 주로 무속 신앙에서 발생하며, 이는 특정한 무당이 신의 영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무당이 되기 위해 중요한 의식으로 여겨집니다.
다른 문화권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1. **일본**: 일본의 무속 신앙인 신토에서도 신과 접촉하는 무녀가 존재합니다.
2. **아프리카**: 여러 아프리카 전통 종교에서도 샤먼이나 주술사가 신령과 소통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북미 원주민**: 샤머니즘을 포함한 다양한 영적 실천이 있으며, 샤먼은 영과의 소통을 통해 치유와 조언을 제공합니다.
4. **남미**: 아야후아스카 같은 전통 의식에서 신령과의 접촉이 이루어집니다.
5. **티벳**: 라마교에서도 라마가 신령과 접촉하여 예언이나 치유를 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내림과 유사한 개념은 전 세계 여러 문화와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됩니다. 각 문화권마다 신내림의 방식, 의식, 그리고 신의 정의는 다르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신내림까지는 아니더라도 영적인 존재에 대한 민음이나 영매 같은 것들은 있어요. 무당이라는 건 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것이므로, 과학적인 관점에서 판단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엔 신내림이라기 보다 악마 또는 액소시즘 뭐 이런것들이 있지만 우리나의 신내림이랑은 차이가 있죠 신을 온전히 받는게 신내림이다 보니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귀신이나 뭐 신내림 이런건 전혀 과학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의 한 풍습이였다고만 알고 계심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