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로 만나자고 하는것도 호감표시인가요?
너네동네 가면 나와~
이말이 호감표시로 보일수가 있나요?
만나자는 뜻으로 오해할만한 말인가요?
정확한 날짜에 시간되냐고 물어보는게 호감표시 같은데 ..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일단 그분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요. 상대분이 평상시 이런 말투를 많이 사용하는 분이라면 빈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분명 호감 표현일 것 같네요. 그런데 빈말이라도, 실제 실행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분명 호감이라면 다음 행동이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사실 호감이 없고 관심이 없다면 빈말로 라도 절대 연락할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이 호감의 정도에 따라서 진짜로 만날지에 대한 의지는 다르긴 하죠.
안녕하세요. 어뷰징 신고 완료입니다.
정확한 날짜가없는경우에는 그냥 인사말로 보면 될것같아요
그러다 갑자기 찾아올수도 있긴하겠네요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그냥 친구로서 나와 ~ 일수도 있고
편해서 그럴수도 있는거라
무조건 호감의 표현이라곤 말씀 못드리겠네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일단기본적인 호의는 맞습니다. 호의도 없는데 나오라고할까요? 진짜 나오라고하면 그때 판단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지금 판단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조금 지켜보시고 진짜로 연락오고 만나보시고 그때 판단해도 될 것 같아요
지금 보기에는 그냥 보고 밥먹자는 의미가 더 커 보여서요
안녕하세요. 훙인데요입니다. 음 니네 동네가면 나와라는 말이나 다음에 밥먹자나 다음에 뭐하자는건 그냥 하는 말 아닐까요? 호감표시라면 더 적극적인 표현이나 만남이 성사되게 하는 말일 거같아요. 호감으로 보긴 힘들 것 같아요. 니네 동네를 간것도아니고 가게되면 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호감 표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동네 가면 나와서 얼굴 보자라는 말은 자신의 시간과 돈을 써서 만나러 오는 거잖아요.
만나는 뚜렷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호감 표시가 맞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호감표시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하는 말일수도 있고 혹여나 동네가서 연락하면 가볍게 밥아니 차한잔 하자는 의미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