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임진왜란당시 신립은 어떤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임진왜란당시 한성판윤 지금의 서울시장 직책의
신립이 충주탄금대에 병력을이끌고 싸우다가 전사했는데요 이 인물의 기마대장 별칭이 언제부터 불렸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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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립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여진족 토벌에 뛰어난 전공을 세워 당시 최고로 칭송받았습니다. 그는 함경도남병사와 삼도순변사를 역임하며 북방의 야인들의 소탕하였습니다. 그는 한 때 1590년 평안도병마절도사로 나갔다가 내직인 한성부판윤이 되었으며, 항상 군비의 부족함을 논하여 조정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592년 임진왜란 발발하고 삼도순변사로 임명되어 충주에서 적을 맞아 배수의 진을 쳤지만 참패하였습니다. 그는 본래부터 무장으로 명성이 있었던 인물로 내직인 한성부판윤은 잠시 맡은 직책입니다.
✅️ 신립이 임진왜란 당시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고, 기마병을 앞세워 일본군에 대항했기 때문에 이때부터 기마대장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