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분야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 격차르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최근 사교육 부담이 커지면서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 격차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지역사회나 복지기관에서 어떤 방식으로 교육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상교육 확대를 하되 방송콘텐츠,유튜브등의 콘텐츠를 대거 보급하고 그리고 교육바우처 제공, 방과후 방학 중 맞춤형 학습 지원,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지역사회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 효과적이구요. 단기적으로는 지역 복지기관과 협력해 돌봄과 학습 통합서비스를 운영하는 가장 현실적인데요. 가장 현실적인 교육바우처 제도로 저소득층 학생이 원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맞벌이,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 지원을 하고 방학 중 보충 학습,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등을 통해 학습 부진을 조기에 개선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태블릿, 노트북 학습기기 지원, 온라인 튜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대학생 교사가 취약 지역 학생을 원격으로 지도하고 그리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진로,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교육복지센터와 협력해 돌봄과 학습을 통합 제공, 부모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학습 지원 강화, 다중지원팀을 운영하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설치로 학습 결손을 집중 관리하는 것 등이 있겠습니다.
공교육의 질 개선은 장기적 과제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이 협력해 맞춤형 돌봄 디지털 지원을 확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에는 바우처 지원을 대폭 늘려서 사교육비를 많이 내는 가정의 수준은 못되더라도 어느 정도 격차를 줄일 수 있을 정도로 학습 수준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1명 평가저소득층 교육 격차를 줄이려면 지역사회와 복지기관의 실질적 지원이 중요해요. 단기적으로는 무료 학습지원센터 운영, 멘토링·튜터링 프로그램 제공, 독서실·학습공간 지원 등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디지털 기기 대여, 온라인 강의 이용 지원,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출 수 있어요. 이러한 지원이 공교육의 공백을 메우고 아이들의 학습 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셨듯이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그리고 시험문제를 정말로 교과서 혹은 EBS 위주로 출제가 되어야 합니다.
각 지자체마다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실력있는 강사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맞춤형 교육지원, 경제적 부담완화, 지역사회 자원활용, 디지털 격자 해소
그리고 정책적 제도 강화가 핵심적으로 필요합니다.
정책적 제도 강화
첫째, 정부와 지자체의 교육복지정책, 장학제도, 공공형 사립 유치원 도입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둘째, 교사와 학부모 간 정기적 소통을 통해 학생의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나현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지역사회 학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무료 학습지도, 멘토링 활동으로 맞춤형 학습을 지원할수있습니다.
여러 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의 강화도 힘써야할 것 입니다.
공교육뿐만아닌 지역사회에서의 역할로 늘어나는 격차를 줄일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충분하게 사교육에 투자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교육을 더 강화시키며 동시에
지역에 공부방 등을 마련해서
직접 교육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교육격차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사실 교육격차해소는 사회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소득층이라고 해도 공부를 잘하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저소득 때문이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평균적으로는 소득이 높을 수록 학습의 량과 질이 차이는 나겠죠.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자체나 민간단체등에서 방과후 시스템을 많이 마련해두었습니다.
소득불문하고 배우고자하는 생각이 있다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가르치거나
교사역할을 할 수 있는 학부모들을 섭외해서
운영되고 있죠.
이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봅니다
모르면 이용을 못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