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가 높은 술을 먹는게 도수가 낮은 술을 먹는거보다 몸에 안 좋나요. 저는 빼갈이나 보드카같은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걸 좋아하는데요. 찌르르 목에서 배로 느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근데 도수가 높은걸 먹는게 소주를 먹는거보다 몸에 안 좋은건지 걱정이되서요. 도수가 높은 술이 낮은술보다 몸에 안 좋나요?
도수가 낮은 술이나 도수가 센술이나 마시는 총량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맥주 같은 도수가 낮은 술보다는 소주 몇잔을 먹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도수 높은 술을 조금 마시고 취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술이 취하게 되면 계속 술을 찾게 되는 시점이 있는데 그 상황에서는 절제가 안되어서 많이 마셔서 도수가 낮은 술이든 센 술이든 결국에는 많이 마시는 게 문제가 되는 거 같습니다. 마시는 양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도수를 낮게 만든 것 즉 주정이나 도수높은 증류주에 물을 많이 섞어서 도수를 낮춘 과일소주나 칵테일로 먹는게 건강에 좋은게 아니고, 도수가 높은 술은 그런 발효주를 증류해서 만들기에 알콜도수가 높고 건강에 좋은 성분이 끓여서 알콜위주로 뽑아냈기 때문에 사라지는 거죠. 그렇기에 도수가 높아도 안좋고, 도수를 낮췄다고 해도 좋을건 없어요.
네, 도수가 높은 술이 낮은 술보다 몸에 더 안 좋습니다. 알코올 함량이 높을수록 간과 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도수보다 마시는 양입니다. 적당히 마시면 도수와 상관없이 큰 문제가 없지만, 과하게 마시면 어떤 술이든 건강에 해로워요. 그러니 도수와 상관없이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천천히, 물과 함께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