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런 행동을 보이는 원인은
1. 환경스트레스에 의한 스트레스 반응
2. 신체 어딘가의 통증원
3. 중성화 수술을 하면서 뱃속에 있는 잠복고환은 그냥 두고 나온 경우
4. 부신종양, 뇌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남성호르몬이 생성되는 경우
를 고려해야 하며
3번의 경우 https://diamed.tistory.com/212 자료를 보시고 잠복고환 여부를 확인하시고
4번은 극히 드문 경우라서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정도의 수준입니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은 1번에 해당하며 이런 환경스트레스는 집주변에 거주하는 길고양이의 발정음, 최근 화장실이나 사료, 간식 등 집안에서의 변동 사항등 다양한 원인이 관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반대로 또다른 환경 변화 즉, 방청소랄지, 집안 대청소, 미니멀리즘의 실현 등으로 또다른 환경 변화를 주면 개선되기도 합니다.
또한 생각보다 높은 비율로 2번에 해당하는 관절염이나 심장, 신장 질환등에 의해서도 행동학적 변화가 유발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다른 원인이 특별히 관찰되지 않고 최근 1년간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