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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셰퍼드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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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등학생 때 아무것도 모르고 보리차인지 둥굴레차에 수생 생물을 길럿습니다.

예전에 초등학생 때 뭣도 모르고 보리차인지 둥굴레차에 수생 생물을 길럿습니다. 그런데도 잘 살더라구요? 끓인 물이라 괜찮았던 것 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졋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되알진개미새214
      되알진개미새214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 때 끓인 보리차나

      둥굴레차에서 수생 생물을

      키우고 잘 살았던 경험은 흥미롭습니다.

      끓인 물에서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끓는 물은 대부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입니다.

      끓인 물에는 유해한 미생물이 거의 없어

      수생 생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끓는 과정에서 물에 포함된 기체들이 일부 빠져나가지만

      여전히 충분한 용존 산소가 남아있습니다.

      대부분의 수생 생물은 용존 산소를 통해

      호흡하기 때문에 끓인 물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나 둥굴레차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

      양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분은 수생 생물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끓인 물은 식으면서 적절한 온도로 유지됩니다.

      대부분의 수생 생물은 20~25℃ 정도의

      온도에서 잘 자랍니다.

      모든 수생 생물이 끓인 물에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감한 종류는 끓인 물의 높은 온도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끓인 물을 식힌 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은 수생 생물을 죽일 수 있습니다.

      끓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 등을 첨가하면 수생 생물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끓인 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용존 산소가 감소하고 영양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물을 갈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인 물은 대부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며 영양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생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모든 종류가 끓인 물에서 적응하는 것은 아니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