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을 드는것과 기존대출을 갚는 것중에 뭐가 좋을까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나요?
아님 기존 대출을 갚는게 우선인가요?
규제다 뭐다 말도 많고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이득 되는게 있다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현재 질문자의 직업 및 재정상황, 앞으로의 횡보에 따라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출을 갚지 않고 적금을 드는것으로 모아 해다 현금 보유의 목적이 투자 목적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대출의 명목은 부동산일거라 추측됩니다.
현재 직장인이라면 코로나의 여파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경우라서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현금보유가 유리한것이 맞습니다. 자영업자의 경우라도 현금 보유가 우선시되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명심해둘것은 적금의 이자보단 대출의 이자가 높습니다. 그래서 장기간적으로 보면 손해를 보고 있다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대출을 먼저 해결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염려되는 상황이 있다면 마이너스통장을 사전에 만들어두는것도 일종의 보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아무리 금리가 내려갔다고 해도
대출금리가 적금금리 보다 비쌉니다.
적금보다는 기존에 잇는 대출상환을
추천드립니다.!!!
또 다른방법으로는 한달 저축가능 금액에
비율을 나눠 상환및 적금을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 수고 하세요...!!!!
저같은경우
기존대출금만 내고 나머지는 단기 적금 같은걸 들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생활비-단기적금=여유금
이런식으로 해서 여유금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일반 통장에 조금씩 모아두고
단기적금이 만기가되면 그걸로 대출금 추가 상환하고
있어요
여유금 같은경우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보통 200만원정도로 맞춰놓고 그이상되면 이상된 금액만큼 추가 상환해요
상식적으로 예금이자 ＜ 대출이자 입니다.
적금을 들기보다는 대출을 갚는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은행이 예금으로 대출장사를 하는데.. 대출을 안갚고 적금을 든다면, 은행 배만 불러주는 행위입니다.
목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한다면 대출 말고 투자를 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적금이라는 투자를 한다고 하면 비추입니다.
적금보다는 대출을 얼른 갚으시길 바랍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등 부가적인 비용을 계산해 봐야 알겠지만 금리차를 통해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현금 흐름이 일정한 공무원이나 안정적인 직장인이라면 비슷한 금리라면 적금을 들어 놓는게 더 좋겠지만
본인의 현금흐름이 변동성이 있고 근 시간내에 급전이 필요한 이벤트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자영업자나 프리렌서라면 대출을 갚는게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금이고 대출금리고 모두 낮은 상태에서 재태크적인 면에서는 그닥 유리한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정성을 조금 낮추고 투자 자산을 늘리는게 더 옳은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 3개월정도 생활비는 현금으로 확보후 대출 상환하고 있습니다. 만일의 경우 회사를 그만 두어야 될 경우도 있을수 있고 자영업도 요즘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3개월정도 생활비는 가지고 계시는게 맞다고 보네요 다른분 말씀도 참고 하시고 저 같은 경우엔 이렇게 하시는게 앞으로 생활하시기에 편할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대출이자를 비교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저도 이것저것 투자하다가 (마이너스...기타등등으로) 현금있는걸로 죄다 갚았습니다.
현금을 특정한 곳(은행or주식or부동산)에 투자한게 아니라 보유중이시라면... 대출갚는게 좋다고 보입니다.
월이자가 생각보다 신경이 쓰이실 거에요.
깨끗히 클리어한 상태에서 다시 추가 대출or마이너스통장 등등을 개설해도 과거보다 이자가 많이 낮습니다.
지금 대출이자보다 더높은 금리대출이라면 빨리해결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능력이 된다면 낮은금리로 갈아타고 유용하게 굴리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낮은금리로 갈아 탓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낮은금리 대출은 길게가져가면서 조금씩 갚아가고 재테크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