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란 어떤 상황에 쓰여지는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미시경제학과 심리학 쪽에서 나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적으로 이 용어는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지는
용어인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란 어떤 상황에 쓰여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계효용체감이란 가장 쉽게 설명하면
매우 배가 고픈 상태에서 초코*이 한 개를 먹으면 그 만족도가 100%라면
두 번째 먹고, 세 번째 먹고 계속 먹다보면 그 만족감은 첫 파이보다는 감소한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재화를 소비하게 됨으로 얻는 만족감이 재화 한 단위를 더 소비할 수록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란 사람이 어떠한 상품을 소비했을때 소비하는 갯수가 늘어날수록 만족도는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을때는 만족도가 100이었다면, 두번째 먹는 아이스크림은 70, 세번째는 30 정도로 만족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입니다. 저 만족도를 경제적으로 표현하면 지불할수있는 금액을 뜻하기도 합니다.
소비자가 추가적으로 소비하는 각 단위의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감소한다는 원리를 말합니다. 소비자가 유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고, 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을 설명하며, 소비자의 소비 패턴과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미시경제학과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개념으로, 어떤 재화의 소비자가 재화 1단위당 얻는 효용의 증가분(한계 효용)이 점점 줄어드는(체감; 遞減)현상을 지칭한다. 쉽게 말해 무언다에 '질리는' 것이다. 발견자의 이름을 따 '고센의 제1법칙'이라고도 한다.
맞습니다. "승수효과"와 "구축효과"는 주로 미시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미시경제학에서 승수효과는 특정한 경제적 변화가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소비 세제를 감면시키는 정책을 시행할 경우, 추가 소비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추가 수요를 유발합니다. 이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소비와 수요가 기존의 소비와 수요를 곱하는 현상을 승수효과라고 합니다.
구축효과는 특정한 경제적 변화가 민간 부문의 투자를 촉진하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인프라 개발을 위해 건설에 투자하면, 이는 건설업체와 관련 산업에서 추가 고용을 유발하고, 이에 따라 민간 부문에서도 투자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란 어떤 재화의 소비자가 재화 1단위당 얻는 효용의 증가분(한계 효용)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을 말하는데 이는 미시경제학과 관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