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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MinJun Kim22.12.06

인생 현타 쌔게 오는 한해 입니다.

올해 나름데로 열심히 살았던 1년 같은데, 12월이 되니 갑자기 허무하기도 하고, 올 한해 도대체 뭘 했나 라는 생각이 엄청 몰려오네요.


투자하는걸 좋아하는데 영 결과도 시원치 않고, 회사 일에도 뭔가 예전만큼 잘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도 안생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즐겁지만, 가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그런걸로 문득문득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인생 선배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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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뒤를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올한해 뭐가 안됐고 뭘했는지를 보았다면 내년부터가 아니라 내일부터 달라져야합니다

    저도 가장입니다 무서울게 뭐있습니까? 앞으로 전진만하면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어치128입니다.

    나이때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한번씩 그런현상이 오는것 같읍니다.

    잠시 한발자국물러서서 새로운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도 무조건적인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