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도봉산에서의 등산코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친한 지인과 이번 주말 서울 도봉산으로 등산가기로 했습니다. 가볍게 얘기하고 올라갈만한 등산코스 부탁드리겠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중한다향제비25입니다. 가볍게만 오르신다면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천축사를 지나 마당바위까지 오르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마당바위가 넓직해서 간식거리 싸가서 앉아서 이야기하고 경치보고 오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도봉산에서도 가볍게 대화나누시면서 등산하실 코스가 있습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 -> 천진사 -> 우이암으로
왕복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도봉산탐방지원센터-도봉사-보문능선-천진사-우이암
-- 여기 그냥 동네뒷산다닐정도의 평탄한 코스입니다.
도봉산중에서 보문능선이 가장 평탄하고 쉬운코스에요.
우이암은 그냥 바위덩어리인데 멀리서보는게 낫지 우이암 가까이가봐야 뭐 별다른거 없습니다.
우이암 오르기 바로 직전이 좀 경사가 급합니다.
보문능선이 양옆이 트여 군데군데 전망이 좋은곳도 있습니다.
보문능선 여긴 근방 동네주민들도 많이 다니는곳이라 사람 좀 많아요.
도봉산탐방지원센터-광륜사-금강암-도봉대피소-만월암-포내능선
-- 1시간 20분 더 걸릴겁니다.
시작부터 만월암까지는 그냥 그저 그런 경사 심하지않은 바위계단길 연속입니다.
만월앞뒷쪽 고무계단 400개가 넘는데 그거 엄청 힘듭니다. 중간에 쉬지않고 한번에 못올라가요.
이 계단 처음 가보는사람 힘들어 아마 욕 나올겁니다. 얼마나 힘든지 경험하는것도 괜찮아요
근데 만월암뒤로 길이 희미해 잘 못찾아갈수도 있구요. 이쪽말고 다른길로도 오를수 있는데 헷갈릴수도
그 고무계단 다 올라가면 포대능선 오르기 직전 쇠줄 붙잡고 오르는구간 나오는데
등산 거의 다녀보지않았거나 운동신경 둔한사람은 좀 무서워하거나 쩔쩔맬수도 있습니다.
반면 등산 좀 다녀보거나 운동좋아하는 사람은 재미있어합니다.
포대능선이 도봉산에서 가장 주능선이라고 볼수 있는 높은 전망 탁 트인곳입니다.
쉼터야 그냥 적당히 쉴만한곳이나 전망좋은곳 자리 없을때 아무데나 쉬면됩니다.
주말은 사람이 많아 전망좋고 밥먹기좋은 자리 대부분 자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