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의처증이 왔어요 극복할수 있을까요?
결혼후 회사 야근이 잦아지고 결혼한지 2년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배우자가
자꾸 사라질것같은 불안감이 생기고 누군가 유혹을
하는건아닌지 혼자 의심하게 되고 회사에 있을땐
더 답답합니다
평소무뚝뚝한 성격이라 애만탑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 상황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뢰는 결혼 생활을 넘어서서 인간관계의 기본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의 고민과 걱정은 그 관계를 부정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내가 먼저 신뢰할 수 있도록 아내분을 바라보시는 건 어떨까요? 함께하는 시간들을 통해 조금씩 더 이해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배우자와소통이없을때 혼자답답함마음을
소통을못하고 주로 혼자생각하다가견디다보면
이런저런생각을하고 외로운시간을
혼자견기고 생각에깊게빠지다보면 의처증이생길수있습니다
과거에의심할만한일이일이일어났다면모르지만
어느한쪽에서 증거없이 의심하는건
배우자님께서 질문자님을 좋치않게볼수있기때문에 사실서로 대화가통한다면 소통하면서
푸는게좋치만 배우자님이 무뚝뚝하시고
소통하기힘드시다면 전문상담센터를찾아
부부상담을통해 부부상담을받아보시는게좋습니다
어느한쪽에서 노력한다고되는게아니라
서로노력을해야하는부분이기에
질문자님께서 옆에서 말씀하시는거보다
상담사께서 자연스럽게
대화를이끌어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문제가있는거같으니 가자고하면
배우자께서거부할수있으니 질문자님께서
먼서 센터를방문하시어 상담후
배우자분께 같이가자고하시는방법도좋을꺼같습니다
잘해결될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