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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일본은 화해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가요?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최된 G20 정상회의는 미국이 불참하면서 앞전 경주 APEC 보다 관심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으로 중국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데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화해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가요? 아니면 갈등이 더 심해졌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최근 일본의 대만 유사 발언으로 인해서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일본은 서로를 마주하지 못했습니다.
전혀 대화할 기회를 양국 정상들이 갖지 못하고
아쉬운 기회가 날라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특별하게 중, 일 갈등 해소에 대한 구체적인 화해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으로 갈등이 더 심화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주최가 되었던 g20 정상회담에서
분명 중국과 일본이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양국 모두 서로에게는 인사도 하지 않을 정도로
냉랭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일본 다카이치 총리는 중국어 통역을 아예 동행시키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리창 총리가 참석했는데 두 총리는 서로 접촉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신경전도 이어갔다고 합니다. 중국 일본 사이의 갈등이 개선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