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핵오염수가 투기되는데요?!
내일부터 핵오염수를 하루에 500톤씩 투기한다고 하는데요.
우리정부에서는 과학/기술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우리나라 발행부수 1위 언론사에서는 삼중수소가 배출된 뒤
3km가 지나면 자연수준으로 희석된다고 하던데요.
이게 정말인가요?
30년간 투기한다던데 30년 안에 핵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전제로 한거잖아요?
30년 안에 그 기술이 과연 만들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단 오염수자체를 방류하지는않고 오염처리수를 방류하게됩니다.
또한 우리일상생활중에도 받을 수 있는 방사능수치아래까지도 희석이 가능할것으로 전세계 전문가들도 평가하고있습니다.
병원의 Xray ct나 아스팔트나 침대에서나오는 방사선, 비행기를탈때받는 방사선등의 수치와 비교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고합니다.
핵오염수 처리에 대한 문제는 복잡하며, 다양한 과학, 기술, 환경, 안전 등의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현재로서는 정부와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다양한 검토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확한 결정은 과학, 기술, 환경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삼중수소에 대한 희석 및 확산에 대한 내용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검토를 통해 결정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핵폐기물 처리 기술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계속 진화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 30년 동안의 기술 발전과 그에 따른 처리 방법 등이 어떻게 발전될지는 현재로서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와 결정은 국제적인 관점에서도 중요한 문제이며, 환경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결정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문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정확한 평가는 관련 당국 및 전문가들의 발표를 주시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