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1살입니다 학원에서의 알바와 뷔페알바, 학점관리까지 병행하면서 일단 버티는 마인드 컨트롤 조언좀 해주세요
대학생 신분이고 21살의 나이로 공대에 입학하여
공부도 만만치 않고 이번에 새로 학원 알바에 합격하여 첫 출근했는데 큰일은 없었으나 원장이 나이를 말하지말라고 지시했고 생각보다 학원에 근무시간 외 시간을 준비하는게 필요할 것 같은데 채점이나 조교처럼 일하는 것을 생각하고 갔으나 제가 중등 강의를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강의는 할 수있으나 시급은 15000원입니다. 근무시간표는 학교 시간표와 전혀 겹치지 않아서 근무시간만 본다면 학업에 영향이 있을 정도라고 판단되지는 않지만 강의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부족함없이 아이들을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제 학점관리에 영향이 될까 걱정입니다. 반면 주방보조알바는 근무시간외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고 시급은 11000원 정도로 최근에 올려주셨는데 주말에 무조건 12시간 풀타임으로 일해야 하며 몸이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주방보조 그만두고 학원과 학점에만 집중 2.학원알바 조금하고 그만두기(3개월 계약) (마음이 편한대신 주방보조를 평일오후에도 나가야 함 시간은 맞음 몸이 피곤하고 평소 좋아하는 헬스 포기해야함) 3.전부 포기후 학업에 올인 4.전부 버티면서 모두 망하지는 않을 정도만 수행 으로 선택지가 나오는데 조언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압박감이 심한 상태에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뻔뻔하게 할일만 잘하는 꿀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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