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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호랑나비270
반듯한호랑나비27023.08.30

부부간의 다툼이 잦은데 안다투고 싶어요

요즈음 들어서 부부간 다툼이 심해져요.

안 다투고 싶은데 자식문제로 넘어가니 잘 안되네요.

마주보고 이야기를 나눠봐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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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자녀 문제로 많은 부부들이 다투는거 같습니다.

    아이의 교육에 대해 두분의 가치관이 다르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부인의 의견에 따라 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문제, 학원 정보 등 대학교 가기전까지 끝까지 챙길수 있는 분이 하시는게 좋은데,

    저희 집의 경우는 저 보다 와이프가 챙겨서 처음엔 많이 싸웠는데 지금은 무조건 와이프 하는것에 동조해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 교육문제는 두 사람중 한사람이 무조건 전담해야 합니다.

    아이문제만은 한사람이 알아서 하고 다른 분은 절대 터치를 하면 안됩니다.

    아이 문제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하다보면 안싸울 수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젊은오징어284입니다.

    고민이 정말 크시겠어요 자식문제로 싸움 부부사이에 흔히 있는 일이죠

    하지만 아이앞에서 싸우는 것은 좋지 못한 일이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서로 존댓말을 쓰거나 말투를 유하게 써보는건 어떨지 긴밀한 대화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부부싸움은 한쪽이 져주지 않는이상 끝이 없습니다.

    자녀분 문제도 배우자분의 말에 따라주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서로 자녀의 교육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하는데 어느게 맞다고 할순없거든요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역할분담이 필요합니다. 서로 지금까지의 상황을 봤을때 분야별로 좀더나은 분이 있을겁니다. 단적으로 집안일, 집안행사, 자녀공부교육, 자녀집안교육, 경제관리 등으로요. 전담역할을 최대한 정하시고 정해지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믿고 따라가 주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두분이 조용하게 대화할 시간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일단 자녀분들을 모두 재우고 술한잔하면서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자녀문제로 다툼은 어느가정에나 일어나는일입니다.

    저도 또한 그렇구요 상대방대화를 모두 들어주면서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그럼 상대방도 내대화를 많이 이해를 해주고 공감해주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등진남(등산에진심인남자)입니다. 아이들양육문제에 있어서 엄마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할수있습니다. 큰 문제가 아니고는 엄마의 의견에 따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안 싸울수는 없지요~? 한쪽에서 무조건 져주면 다투일이 없어요ㅎ어려운 일 아니면 양보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통쾌한큰고래144입니다.

    아이들 문제는 안 싸울수가 없지요

    아이들 문제의 결정은

    부인분이 하시는게 싸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