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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비빔밥
보석비빔밥21.07.08

초등학생 남자 아이 치아 교정 시기요?

초등 4학년 아이 치아 배열이 심하게 비뚤고

입안이 좁고 작아요.

이가 날 공간이 부족하니 덧니는 네개나 있고 다른 이들도 들쑥날쑥 이예요.

어느곳은 지금 바로 발치하고 교정을 하자는데

아이가 어려 망설여져 다른곳을 찾아봤는데

넓히는 교정을한 후 고등학생이 되면 발치후 교정을 하는걸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이왕이면 아이도 덜 힘들고 최대한 바른 이로 자라게 하려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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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교정장치는 교정의 목적에 따라서 제작을 하게 됩니다.

    성장기 교정의 경우 치열을 완전하게 배열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교합이 예상될때 부정교합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성장기 교정을 하고 교합이 정상교합으로 유도가 된다면 추가적인 교정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영구치가 다 맹출한후 추가적인 교정치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교정치료 시기의 결정은 부정교합의 양성과 심도, 아이의 성장 상태, 치료 기간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잠재적 불편감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성장 조절에 가장 유리한 시기는 윗니, 송곳니가 잇몸 속에서 볼록하게 자라나고 있는 것이 육안으로 구별될 때 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아 교정치료 시기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교정치료 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기간은 최소로 단축할 수 있고, 환자의 치료 고충은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시기’를 찾는 것입니다.
    어린이 시기에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무렵이 교정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타이밍입니다.
    유치·영구치 교환 시기는 턱 성장과 영구치 문제점 발견이 쉽고, 얼굴과 턱뼈의 바른 성장 유도가 수월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소아교정이 가능한 치과에서 진료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경희대학교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과의사 선생님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즉 발치 교정을 권하실 수도 있고 아직 성장기라고 판단된다면 악궁 확장 및 다양한 공간유지장치를 활용하여 교정기간이 더 길어지더라도 비침습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모두 다 가능한 치료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입안이 좁다면, 공간부족으로인하여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악의 치열궁이 좁다면, 급속확장장치를 이용하여 악궁을 넓히는 치료를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뒤에, 중학교쯤 되어 교정을 시작할 수 도 있습니다.

    현재 구강치열, 악골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것은 교정전문치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정교합의 종류에 따라, 골격의 발육에 문제가 있는지와 없는지에 따라, 또한 그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시기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방사선 사진을 포함한 검사를 받으신 후 적절한 치료시기와 치료계획의 수립이 가능합니다.

    보통 조기에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는 1차교정(소아교정)으로, 대개 골격이나 성장 방향이 좋지 못한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며, 만6세~8세정도에 시작하게 됩니다. 그 후 치열 개선을 위한 2차교정(성인교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격이나 성장에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2차교정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대개 유치가 모두 빠지고 영구치가 맹출한 때에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비염 등의 부정교합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치료 병행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검사 후 가능하므로, 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