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적 및 학원 문제.........

현재 수학학원만 다니고 있는 고2 입니다.

제가 고1때는 영어,수학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때 성적이

5등급제 기준

영어2

수학4

국어4

였습니다.

영어는 중학교때도 잘했고

원래 기공을 다니려고 했지만 담임 선생님이 성적이 아깝다고 부모님이랑 반대를 하셔서 일반 학교에 다니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1학기 이후 영어학원을 끊고 영어 내신 공부를 안했습니다.

안했습니다.수학은 학원을 계속 다녀도 4등급만 나왔습니다. 20~40점 사이

지금 고2 기말고사 끝나고 수학학원을 끊고

영어 국어 학원을 다니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성적은

영어4

수학4

국어5

물리4

화학5

생명5

입니다....5등급제 기준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학을 끊고 국, 영 학원으로 갈아타는 거 대 찬성이예요!

    그이유는 가성비 최고 영어, 중딩 때 잘했고 학원 끊어서 4 딸어진거라

    학원 다니면 2등급 금방 복구합니다

    밑 빠진 독 수학, 20~40점대면 학원 진도 못 다라가고 돈 낭비했을 확률이 커요

    과감히 끊고 혼자 개념 인강 들으면서 기초부터 메우는 게 훨씬 낫습니다

    국어는 필수, 국어가 5까지 딸어지면 문제 이해가 안 돼서 다른 과목도 다 같이 무너져요

    지금 학원 가서 독해력 잡아야 합니다

    원래 공고 가려다 일반고 온 거면 기초가 흔들려서 힘든 게 당연해요

    낙담하지 말고 국, 영 학원 다니면서 성적 확 올려보세요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 우선 고민이 크다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혼자 판단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올린 것도 아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면 수학학원을 끊고 영어·국어 학원으로 옮기려는 생각 자체는 이해됩니다. 특히 수학학원을 계속 다녔는데도 20~40점대, 4등급이 계속 나왔다면 안타깝게도.. 그 학원이 본인에게 잘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중요한 건 수학을 아예 버리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수학은 한 번 놓으면 다시 따라잡기가 더 힘든 과목입니다. 그래서 기존 수학학원을 끊더라도 수학 공부 자체는 계속 해야 합니다. 학원을 끊고 끝이 아니라, 인강이든 과외든 자습이든 다른 방식으로 바꾸는 게 맞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순위를 이렇게 잡는 게 베스트일 듯 합니다.

    첫째, 영어는 다시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고1 때 영어 2등급이 나왔고 중학교 때도 잘했다면, 완전히 못하는 과목이라기보다 내신 공부를 안 해서 떨어진 쪽에 가깝습니다. 영어는 지금 다시 시작하면 비교적 빨리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 국어는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합니다. 국어 5등급이면 단기간에 확 올리기는 쉽지 않지만, 고2부터라도 독해력과 문제풀이 습관을 잡아야 고3 때 버틸 수 있습니다. 국어는 벼락치기로 잘 안 오르는 과목이라 늦게 시작할수록 불리합니다.

    셋째, 수학은 학원을 바꾸거나 공부 방식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점수대라면 어려운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교과서 기본 개념, 학교 프린트, 시험에 나온 유형부터 다시 잡아야 합니다. 학원 진도만 따라가는 방식으로는 성적이 안 오를 수 있습니다.

    지금 성적이면 모든 과목을 한 번에 다 올리려고 하면 오히려 지칠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장 회복 가능성이 높은 영어를 살리고, 국어는 지금부터 꾸준히 잡고, 수학은 방식만 바꿔서 끌고 가는 게 좋아 보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확실히 해가면서 작은 성공과 그에 따른 자신감회복을 하고 긴호흡으로 공부해간다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