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金治澔.B(케이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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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나 지인에게 혈액형과 본관을 자주 물어보는 것이 실례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평소 사람들의 혈액형이나 본관(本貫), 가족관계 등에 관심이 있어 친척이나 지인을 만나면 혈액형이나 본관을 여쭤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지금까지 주변 사람들을 지켜본 결과, 친척이나 지인에게 혈액형과 본관을 이렇게 직접 물어보는 사람은 제가 거의 유일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상대방에게 계속하는 것이 적절한지, 어느 정도는 절제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외갓집 식구의 아기가 태어난 뒤에는 저와 혈액형이 같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아기의 혈액형을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친척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을 다소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혈액형이나 본관은 사람에 따라 개인적인 정보라고 느낄 수도 있고, 반대로 가볍게 대화할 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친척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혈액형이나 본관을 물어보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괜찮은 질문일까요?
또한 상대방이 불편해할 가능성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는 질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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