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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를좋아하는트럭소녀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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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서는 왜 냄새가 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더우며는 우리 사람은 땀을 흘리잖아요.

그런데 이런 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세균이나 가스같은게 같이 섞여 나와서 그런것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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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땀 냄새의 원인은 '아포크린샘'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포크린샘은 사람의 머리 일부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부분에만 분포된 땀샘을 말하는데요, 이곳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은 원래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세균에 의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사춘기 이후에 내분비 기능이 왕성한 성인인 경우,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심해진다고 합니다.

  • 우리 몸에서 나는 땀은 주로 물과 염소화나, 지방, 단백질 등의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땀 자체에는 특별히 냄새가 나는 성분은 없지만, 땀이 피부 표면에 놓여 있을 때 세균과 함께 반응하면서 냄새가 생기게 됩니다.

  • 땀 자체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무취의 액체입니다. 그러나 땀이 피부 표면에 있는 박테리아와 만나면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피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박테리아가 서식하고 있는데, 이 중 일부 박테리아는 땀에 포함된 단백질, 지방산, 암모니아 등을 분해하면서 냄새를 유발하는 화합물을 생성합니다. 특히 겨드랑이나 발 등 피부 주름이 많고 습한 부위에는 박테리아가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에서 땀 냄새가 더 강하게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유전적 특성, 호르몬 변화, 음식 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땀의 냄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땀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주로 땀과 피지가 섞여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이 이를 분해하여 발생하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특히, 비행성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지방산과 아미노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균이 이를 분해하면서 냄새가 발생합니다.

  • 땀샘 중, 지질이 풍부한 땀을 분비하는 아포크린샘의 경우, 그 자체는 강렬한 향취가 없지만 이 아포크린샘에서 분비된 땀을 피부에 정상적으로 공생하고 있는 모낭충이나 각종 미생물이 섭식 후 분해된 산물은 독특한 향취가 나게 됩니다. 즉, 우리 몸에서 분비된 기름성분과 정상적으로 몸에 기생하고 있는 미생물, 그리고 태양과 습도 등 환경적 요인이 모두 갖춰질 경우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지요.

  • 네 , 땀에서 냄새가나는 이유는 땀으로부터 배출된 노폐물들이 미생물에의해 분해된 산물에 의해서 입니다.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피부에 이러한 미생물, 박테리아가 많다는 의미지요... 잘 씻으면 나지 않습니다. ㅎㅎ

    staphylococcus hominis 라는 세균은 사람의 피부에 서식하면서 주로 땀의 형태로 배출된 기름과 단백질을 포함한 물질을 먹이로 삼습니다.

    그리고 분해하면서 생기는 효소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잘 씻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땀의 경우,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지방산으로 전환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땀은 보통 무색무취이지만,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곳에서는 세균들이 땀속 성분을 분해하면서 냄새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같이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한 곳에서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특히 겨드랑이에는 아포크린 땀샘이 있는데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땀을 분비하기 때문에

    세균이 더 잘 발생하여 냄새가 더 심할 수 있습니다.

    또 세균외에도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있는데,

    식습관에 따라 냄새가 달라질 수 있고, 당뇨같은 질환에의해서도 땀냄새가 변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호르몬 변화나, 스트레스도 아포크린 땀샘을 활성화하여 땀냄새가 강해질 수 있습니다.

  • 땀냄새가 나는 이유는 모공에서 분비된 땀이 피부표면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며 분해산물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생성되어 냄새가 나게됩니다.

  • 땀 자체는 무색무취의 액체입니다.

    그러나 땀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반응하면서 악취를 발산하게 됩니다. 특히 겨드랑이에는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많이 분포하는데, 이 땀샘에서 나오는 땀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서 세균의 분해 작용을 받기 쉽습니다. 그 결과 강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땀 냄새는 땀 속에 들어있는 성분 자체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체모 근처에 몰려 살고 있는 박테리아가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의 단백질과 지방 같은 유기물을 분해해 악취성 물질을 만들어내어 나는 것입니다.

  • 땀 자체는 단순히 수분의 배출뿐 아니라 노폐물의 배출도 있고 주변 피지선등의 분비물도 함께 섞일수 있습니다. 노폐물의 측면에서 땀냄새가 날수 있지요.

  • 안녕하세요.
    땀에서 나는 냄새는 주로 피부에 존재하는 박테리아와 땀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발생합니다. 땀 자체는 본래 무색,무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