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을 구성하는 원소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원소는 자연원소(H, O 등)와 인공원소(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원소)로 구분할 수 있다면
인공원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인공원소를 만든 이유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원소는C H O N이 있습니다.
해당 원소들은 유기물질을 구성하게됩니다.
무기물로 불리우는 철, 아연, 칼슘, 마그네슘 등등 은 우리 몸의 조직간 상호작용에 필수적인 원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공원소는 주로 입자가속기를 이용하여 기존의 자연원소들을 빛의 속도 가까히 가속시킨 후 충돌 시켜 만들어 냅니다.
결국 주로 입자 가속기라는 실험 장비를 이용하여 실험을 하면서 만들어지고 발견되는 물질들인것이죠.
https://ko.wikipedia.org/wiki/%EC%9D%B8%EA%B3%B5_%EC%9B%90%EC%86%8C
위키피디아에 기록되어 있는 인공원소 리스트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공원소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가장 처음 만들어진 것은 테크네튬이고, 그 외 플루토늄, 보륨, 뢴트게늄 등이 있습니다.
인공원소를 만든 이유라기 보다는 연구 결과로 얻게 되었을 겁니다.
원소는 자연에서 발견되는 자연원소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원소로 구분됩니다. 인공원소는 핵분열, 핵융합 등의 과정으로 만들어지며, 가장 잘 알려진 인공원소는 프랑슘, 네오디뮴, 아인슈타이늄 등입니다. 인공원소의 생성은 원소의 특성을 연구하거나, 원자로 발전소에서의 핵분열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위한 연구 등에서도 인공원소가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