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수도의 변천사를 알고 싶습니다
고조선부터 조선까지 수도의 변천사를 알고 싶습니다.
후삼국 포함해서요.
연도도 같이 표기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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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의 수도는 아사달이라 하였습니다. 이후 아사달은 왕검성, 평양성으로 불리기도 했어요. 그리고 삼국시대의 고구려 수도는 졸본성에서 국내성, 평양으로 천도했습니다. 백제는 한성, 웅진, 사비성으로 천도했습니다. 신라는 경주(금성) 한 곳입니다.
그리고 고려의 수도는 개성(송악, 개경)이며, 조선은 수도는 한양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 아사달을 수도로 삼았습니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주몽은 졸본 중 오녀산성 (五女山城, 환런현)을 도읍으 삼고 고구려의 두번 째 수도라고 알려진 국내성 (国内城)은 고구려 2대왕인 유리왕 22년 (서기33년) 때에 건설되어 장수왕 15년 (서기 427년)까지 425년 가까이 고구려의 수도가 됩니다. 고려왕조의 수도인 개경은 919년 왕건이 송악현과 개성현 일부를 통합해 개주로 칭하고 이곳으로 천도하여 고려의 수도 개경이 탄생했으며 1394년 이성계는 한영으로 천도를 해서 조선의 수도를 만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