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부모님 명의 집으로 담보대출 나올 가능성이 높고, 그 돈을 보태는 건 가능하지만 대출 용도·증여세·명의 문제만 꼭 챙기셔야 합니다.
1. 대출이 나올까요?
- 가능성 높음: 군인연금 월 460~490만원은 안정적인 소득으로 인정되고, 집에 기존 대출이 없어 담보 가치가 온전함.
- 나이 제한: 77세라 만기는 보통 10~15년으로 짧아지고 DSR·상환능력 심사를 더 꼼꼼히 봅니다. LTV는 지역·주택가에 따라 보통 40~70% 내이고
- 핵심: 부모님 본인이 차입자가 되어야 학니다. 자녀 명의로는 안 됩니다.
2. 그 돈으로 제가 집 살 때 보태도 될까요?
- 법적·금융적으론 가능: 부모님이 받은 대출금을 자녀에게 주는 것 자체는 막지 않습니다.
- 주의사항
① 대출 용도: 은행에 자녀 주택 구매 지원 등 정확히 신고해야 함. 임의로 용도 바꾸면 조기상환 요구 등 불이익 있을 수 있어요.
② 증여세: 부모→자녀 증여공제 한도 1억원(10년간) 넘으면 초과분에 증여세가 붙고 대출 원금·이자 부담과 별개로 증여세는 별도입니다.
③ 명의·채무: 대출은 전적으로 부모님 책임이고, 집은 작성자님 명의로 사는 게 맞는지, 상환 계획을 누가 할지 미리 정해야 합니다.
3. 실무 팁
- 먼저 은행에 자녀 주택 구매자금 지원 목적으로 정확히 말하고 심사받으세요.
- 증여세 한도 내에서 나눠 주거나, 차용증 쓰고 이자 지급 방식으로 세 부담 줄일 수도 있어요.
- 경매라도 자금 출처 소명 요구가 나올 수 있으니 계좌이체 기록을 남겨두세요.
# 정리하자면
대출은 부모님 명의로 충분히 가능하고, 그 돈을 보태는 건 괜찮지만, 용도 신고·증여세·채무 책임 이 세 가지는 꼭 미리 확인하고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