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은행과 저축은행은 예금 이자가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제가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할려고 이자율이 어느곳이 높은지 검색을 해봤는데 일반 은행 보다 저축 은행이 이자율이 높더라구요. 그래서 저축 은행에 3년짜리 적금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자율이 일반 은행과 저축은행이 왜 차이가 나는 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차이는 근본적으로 리스크와 자금 조달 경쟁 때문입니다. 저축은행은 신용도가 낮거나 1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상대로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구조라 대출 금리가 높은 만큼 예금 금리도 높게 줘서 자금을 끌어와야 합니다. 반면 시중은행은 브랜드 신뢰도와 안정성만으로도 예금이 몰리기 때문에 굳이 높은 금리를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 저축은행은 높은 이자로 고객을 유치하는 경쟁이 필수적인 구조입니다. 3년 적금을 드셨다면 예금자보호 한도인 1억 원 이내인지 확인하시고 저축은행 건전성 지표도 한번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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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 은행과 저축은행의 예금 이자 차이는 주로 신용도와 자금 조달 비용 차이 때문인데, 큰 은행들은 안정성이 높아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하는 반면 저축은행은 신용도가 낮아 더 높은 이자를 줘서 자금을 모집하며, 또한 고객 유치 경쟁과 위험 보상 차원에서도 저축은행 이자가 일반은행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