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쓰이게 되는 가장큰 기폭제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국내한정으로는 카카오 지갑과 삼성지갑의 출현이 기폭제가 될것 같은데요 굳이 암호화폐 ETF가 안들어오더라도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어떤 사건이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쓰이게되는 기폭제가 될거라보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는 블록위에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요.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실생활과 블럭체인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설명해드리면

      타이어의 가품판매를 막기위해 타이어를 판매할 때 마다 타이어의 토큰 하나를 같이 주기로 합시다. 이 토큰이 없다면 해당 타이어는

      진품이라고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조사가 타이어 대리점에게 타이어 100개와 토큰 100개를 유통했다고 생각해볼게요.

      사용자들이 지갑이 사용할 줄 모르고 구매를 할 때 원화로 하게 된다면 대리점은 타이어 50개를 판매하고 토큰 50개는 소비자에게 안 주고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토큰을 가지고 가짜 타이어 50개를 진품으로 속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지갑을 사용할 줄 알고 구매도 코인을 통해 구매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 컨트랙트로 타이어를 구매하기 때문에

      구매할 때 타이어만 주고 토큰을 안주는 상황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지갑이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암호화폐가 실질적으로 쓰이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 또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삼성 월렛이나 카카오톡 지갑의 탑재가 미칠 영향에 대해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쓰이게 되기 위해서는

      1. 기존에 중앙화된 거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거나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유하고 있는 대기업 서비스의 블록체인 산업 진출

      2. 정부의 가이드라인 혹은 법제화를 통한 합법과 불법의 기준 마련

      3. 암호화폐 거래소의 실명 확인 계좌 서비스 신규 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신규 투자금의 시장 유입 허용

      4.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교육

      5. 신드롬을 일으킬만한 혁신적인 킬러 Dapp의 등장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