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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우스가 영화 상영 전에 항상 나왔던 이유는 뭔가요?
과거 극장에서는 영화를 보기 전에 대한의우스라는 간단한 뉴스 같은 것이 항상 나오고 그 뒤에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하는데 대한의우스가 항상 나왔던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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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당시에는 전국의 모든 극장에서 의무적으로 뉴스를 보여주라는 법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법이 있냐면, 옛날엔 스마트 폰은 당연히 없
텔레비전은 커녕 라디오도 부잣집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소식을 여러사람들에게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선
극장을 노리는게 최고 였기 대문입니다
신문은 문맹률 높아서 잘 안통했습니다
참고로
대한늬우스는 공보처 산하 국립영상제작소에서
1952년 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제작한 것으로
1주에 한 번씩 바뀌어서, 총 2040회가 제작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