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2022수능을 준비한 후 2023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제가 특성화고를 나와서 수능 없이 인하공전을 왔습니다. 1학기만 다니다가 9월에 군대를 왔는데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한게 너무 후회되고 무언가 이뤄 본 적이 없는겁니다. 휴가 나가니 부모님은 저한테 잔소리와 함께 제대로 뭐 해놓은 하나 없다고 꾸짓으시는데 아무말도 못 하고 폭격 맞았습니다. 결국 지금 당장 군대에서 할 것도 마땅히 없으니 올해 수능을 준비하고 기회가 보이면 내년 수능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휴가 복귀 후 2주 격리 중인데 둘쨋날 국수영 6월 모의고사를 봤는데 6 9 7등급이 나왔습니다. 가장 등급이 낮은 수학을 8.3일까지 3등급으로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이 목표로 저의 의지를 테스트한 후 이번 수능을 준비할 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01년생인 제가 2023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너무 늦게 공부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인하공전학생이시군요.
무슨학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도권 그냥 대학교보다는 취업전선에서는 인하공전이 잇점과 기회가 더 많은 것이 사실이지요. 학생도 특성화고를 졸업했기에 특별전형으로 인하공전에 입학했을텐데요. 일반고 인문학생이라면 인하공전도 들어가기힘들답니다.때문에 그냥 4년제 대학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학생의현실을 고려한 합리적인 진로의 여러가지를 아래와 같이 권하오니 깊이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진로선택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학교를 다니면서 전공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다.(학사편입과 취업에 모두 유리함.)
2. 졸업 후 취업하여 재직자 전형으로 4년제 대학에 들어간다.(가장 쉬운 방법임.)
3. 재학중 좋은 성적유지로 4년제 대학에 일반 편입을 한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지금의 내 환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데 늦은 것은 없습니다
지금 나이도 충분ㅇ히 어리고 무언가를 도전하시레 충분한 나이입니다
거침없이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