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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천산갑58
강력한천산갑5821.12.19

제 미래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내년에 고3이 되는데요..
제 진로는 경찰공무원 입니다. 꿈은 확고해요..

저는 22년도 이후 변경된 시험과 공채 가려고 대학을 아예 준비를 안한 상태에요. 20대 초반에 합격하고싶어서 이번년도부터 한국사 공부만 해왔는데 2번 다 불합격.. 솔직히 말해선 제가 열심히 안한거같습니다.. 개념공부만 하고 문제는 틀리는 기분이 싫어서 안풀었었습니다.. 올해 마무리 하려던 한국사를 내년까지도 끌고 제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현실이 와닿으니 자꾸만 두렵고 피하고만 싶어요.. 집안 형편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여서 학원을 다녀보자니 학원비가 너무 비싸기도 해요.. 학원을 다니면 그나마 흩어지려는 습관을 잡아줄거같아서 다니고싶은 의지는 활활타오르지만..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내년 고3때는 위탁 회계사무로 가서 컴활 자격증을 같이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려고 하는데.. 몇년뒤면 사회로 나갈나이에 저는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있으니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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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고3이라면 늦은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빠르게 준비하고 계획을 하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겨도 좋겠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5년정도 준비하시다 성공하신분이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아직 20대도 되지 않았고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두어번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힘내시면 좋을결과가 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벌써부터 꿈이 확고하고 그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지금은 본인이 자격증이나 기초를 다지는 시간으로 갖고 너무 초조해하지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기초를 다지면서 학업에도 충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빨리빨리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비하여 위험하거나 어려운 길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게 성취를 해내려면 어려운 길도 마다하지 않고 헤처나가야 합니다. 문제를 틀리는 기분이 싫어서 문제를 안 푼다는 것은 결국 시험장에서 지식에 대한 운에 모든것을 걸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집안형편상 안된다면 어쩔수없지만, 단순히 학원비가 비싸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학원을 안다니는 것은 도움이 되는 행위가 아닙니다. 도저히 비싸다는 마음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올해 합격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기회비용, 즉 올해합격했다면 받게 될 임금이 얼마인데, 불합격함으로써 이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라는 내용을 상기해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