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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2.13

가스(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가 있을까요?

방귀가 참 조심 스러운데요. 밖에서는 더 신경 쓰이죠. 밖에서는 편안하지가 않으니까 잘나오지 않는데 집 화장실에서는 맘이 편하니까 방귀도 시원하게 잘 나와요(헤롱)

1)앉은자세에서 방귀를 낄때 왜 슬며시 한쪽을 들까요?

2)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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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소리가 최대한 덜 나도록 공간을 열어주기 위함이라고 추측됩니다

    2) 엎드린 채로 엉덩이만 천장쪽으로 하늘로 들면 효과가 좋아요! 그리고 아래쪽 옆구리와 배꼽 사이 위치를 눌러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이 방법은 가스 배출뿐 아니라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요! 나중에 가스가 차서 고통스러우실 때 한 번 시도해보세요!


  • 누운상탸에서 두 다리를 배쪽으로 당겨서 유지하면 방귀가 잘나옵니다 배를 마사지하는것도 방법중에 하나구요 방귀는 참으시면안돼요 가스가 배에 남아 혈액이 순환될때 안좋은 세포도 함께 퍼져서 좋지않습니다 평소에.프로바이오틱스 같은 영양제도 한번 챙겨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엔 저렴하게 많이 나와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 1) 아무래도 구멍을 통해서 가스가 나오다보니, 가스가 나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할테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엉덩이를 양쪽 다 들면 힘들기도 하고.. 누가봐도 가스를 뿜으려 한다는 의심을 주기 때문에.. 슬며시 한쪽만 드는게 아닐까 싶네요

    2) 역시 기마자세가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앉은자세에서 그상태로 뀐다면 압력때문에 시원하게 나오지않고 많은 힘을줘야 나오게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큰소리로 방구가 나올뿐만아니라 응아까직 나오실수있고 심하면 치질을 유발할수있습니다

    방구가 잘나오는 자세로는 고양이 자세 아니면 앉아있는 상태로 머리를 앞으로 내밀으시거나 배를 툭툭 두들겨주시면 잘나옵니다


  • 1)소리 안나려고...?

    2)요가자세중에 고양이자세가 장을 일자로 풀어줘서 배변활동이나 가스등 배출이 잘됩니다

    바람 빼기 자세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모아 손으로 감싼 후, 가슴까지 끌어당긴다. 부드럽고 길게 호흡하며 골반이 바닥과 떨어지지 않게 2~3분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이 자세는 장이 강한 자극을 받아 가스를 방출하는데 도와준다.

    쪼그려 앉아 바운스

    다리를 M자 자세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천천히 반복한다. 스쿼트를 할 때보다 조금 더 깊게 앉아야 하며, 하체 반동과 외괄약근을 이완시키면서 가스를 배출시킨다. 양변기를 이용할 시 받침대 위에 다리에 두어 쪼그려 앉아도 방귀 뀌는데 도움이 된다.


  • 1) 방귀가 나온다고 모든 사람이 엉덩이 한 쪽을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엉덩이가 바닥에 닿아있는데 방귀량이 많다면 방귀 끼는게 불편하겠죠. 그래서 드는 경우가 있겠고

    자신이 방귀끼는 모습을 굳이 다른 사람이 알게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자세들이 존재하겠지만 일단 엉덩이가 무언가로부터 떨어져 있을 때가 잘 나옵니다. 그래서 엉덩이가 바닥에 닿았을 때 엉덩이를 드는 사람들이 존재하겠죠


  • 앉아서 한쪽 힢을 들어주거나 서있을때 약간 엉거주춤이라든가 계단올라가는 자세등은 생성된 가스의 통로를 열어주어 좀더 원활한 가스분출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구요

    나올락 말락해서 속이 부글대서 분출하고 싶을때는 배를 한손으로 마사지(시계방향으로 압력을 가해 돌려줌)해주는 것이 경험상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방귀뿐만아니라 나올까말까하는 대변을 볼때도 도움되구요


  • 고양이 자/세는 요가에서도 방귀 잘 나오는 자세로

    유명한 자.세인데요. 기어가는 자.세에서 양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려 자/세를 잡은 후 배를

    내밀어 허리가 휘도록 합니다. 10초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이 자-세는 가스를 방출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등 근육까지

    스트레칭해주어 척추 운동에도 도움을 주는

    방귀 잘 나오는 자세이니 틈틈이 해주면 좋습니다.


  • 고양이자세를 추천해드립니다.

    고양이자세는 기어가는 자세에서 두 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로 벌려 자세를 잡고, 배를 내밀어 허리가 휘어지게 한 후 10초간 자세를 유지하면 됩니다.

    이 자세가 항문을 벌어지게 하여 가스 배출에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 자세를 하곤 했엇는데

    이 자세를 할때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정말 피해가 크거든요.^^


  • 앉은 자세에서 방귀를 뀔 때 엉덩이를 슬쩍 드는 것은 심리적 작용이 이루어지는데요, 우선 바닥과 엉덩이가 완전히 닿아있는 상태에서 방귀릉 뀌게되면 소리가 크게 나구요. 또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자신이 뀐 방귀의 냄새가 자신에게 머물러있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때문에 엉덩이를 슬쩍 들어서 가스가 이동할 경로를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는 고양이자세입니다.

    항문 쪽 긴장되어있던 근육들이 풀리면서 가스의 출입이 좀 더 원활해집니다.


  • 어우 질문이 재미있네요 ㅋㅋ

    1) 공기가 빠져나갈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는 엉덩이와 의자사이에 공간이 없고 순전히 항문의 압력만으로 방귀 가스를 내보내야하는데요. 당연히 좁은 공간에 공기를 더 내보내려고 하니 힘이 더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반면 엉덩이를 들어서 가스가 나갈 공간을 확보하면 손쉽게 방귀를 낄 수가 있죠.

    2) 일반적으로는 대변을 보는 자세와 같은 푸세식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쪼그려 앉는 자세가 방귀 가스 및 대변을 볼때 가장 좋은자세라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방구생활 하세요! 뿌뿌뿡!


  • 저도 보통 집에서 잘 나오는 편입니다ㅠㅠ

    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는

    예전 푸세식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처럼 두 발을 땅바닥에 두고 무릎을 굽혀서 앉아서있는 자세가 배변 활동이라던가 가스 배출이 원활하다고 공식적으로 증명이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 자세는 제 개인적으로 잘 맞는 자세인 고양이 자세가 가스 배출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 집에서는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방귀가 밖에 나가면 조심스럽죠.

    외출하기 전에 배 속에 가스를 제거하는 자세를 본 적이 있어요.

    요가에서 하는 ''고양이 자세''에요. 침대나 바닥에서 고양이 자세 몇분하면 방귀가

    ''피잇~ 파아아 .... ~ 쓰호우와아아아압''

    하고 나와요.

    밖에서 할 수 있는 자세는 아니지만 외출하기 전에 하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


  • 1) 앉아있을때는 엉덩이 양쪽이 다 바닥에 붙어있잖아요 그러면서 방구가 나올때 지나갈 길이 없어서 쉽게 잘 안나와요 예를 들어 대변 마려울때 정자세로 앉아있으면 진정이 되잖아요 그 원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방구가 나와야하는 길을 만들어 줘야되니까 몸이 자동적으로 한쪽 엉덩이를 스며시 들리는거 같네요

    2) 방귀가 잘 나오는 자세는 고양이자세가 대표적이고 배를 천장으로 향하게 하고 무릎을 배와 가까이하게 굽으러 주시면 잘 나올겁니다

    (제 개인 생각이니 틀려도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