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산자지수나 물가지수가 나쁜가요?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당했고 과세정책이 소비심리나 물가지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것 처럼보였는데 최근지표는 나쁜듯 한데 어느정도 인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인 CPI는 나쁘지 않습니다 올해내내 2프로후반대이며 이번에도 2.7프로로 기대치인 2.8프로보다 하회하는 움직임을 보였고 올초에는 고용통계가 안좋게 나오면서 오히려 금리인하 컨센서를 높였습니다 PCE라는 개인소비지출물가도 높짆고 하향안정화입니다
다만 이번에 PPI인 생산자물가지수중 서비스쪽이 인건비 상승으로 일시적으로 3.1프로로 기대치인 2.8프로보다 높게 나오면서 우려를 키웟으나 이는 일시적이고 제조업쪽이 아니라서 현재의 금리 인하컨센서스를 낮출 흐름이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물가 지표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부 지표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최근 7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하며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8%를 소폭 밑도는 수치로 물가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었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3.1%상승하며 5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해 여전히 물가 불안감이 남아있습니다.
생상자물가지수(PPI): 7월 PPI는 전월 대비 0.9% 급등하며 시장 예상치 0.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입니다. 특히 서비스 부문의 물가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소비자물가에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생산자 지수의 물가 지수가 나쁜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시장에서는 이번 생산자 지수가 0.1퍼센트 정도로 나올 것을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0.9퍼센트로 무려 1퍼센트 가깝게 높게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실제로 관세가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 파월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때 가장 중요시 보는 경제지표가 물가상승률과 고용지표죠
그런데 물가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고 아직 관세정책으로 인한 물가상승이 명확치 않으니 트럼프가 계속 기준금리 크게 내리라고 말은 하지만 파월의장은 원칙대로 물가랑 고용보고 내리겠다는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있습니다. 나쁘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