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집으로 온다해서 내가 아파트정문으로 마중간다하니
마중못나오게한이유는 블박에 내가 혹시나찍힐까 그런게아닌가하는 강한 생각이 드네요,확실히 유부남맞는듯,이제야 퍼즐맞춰지네요
전남친이 집으로 온다면 당연히 마중나가는 것을 반가워 해야 하는데, 나오지 말라는 것은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신경 쓰이고 힘든 만남은 오래 하면 힘들 거 같아요. 여자의 촉은 정확한 거 같아요.
자꾸 그런 의심이 든다면 거기까지가 인연인 거 같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도 아니도 전 남자친구가 집에 온다구 하고 아파트정문으로 마중나간다고 하는데 못나오게 한다면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그냥 인연을 내려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의문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결혼이야기를 꺼내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싶다고 해보세요
거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유부남인 사람과 유부남이 아닌 사람의 차이가 납니다
추가적으로 집에 있을 시간에 영상통화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남친차로 움직이신적은 없으신가요?? 남친이 집으로 오는것이 외부인의 눈에 띄는것이 꺼름직해서 일수도 있고 괜히 번거롭게 마중나올필요없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만남엔 서로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데요.
남친의 의심가는 행동이 잦고 본인도 신뢰가 쌓이지 않는다면 구지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제가 드릴수있는 말씀이 많을 없을거같네요 분명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확인을 해보시기는 해야겠지만 아닐 가능성도있습니다 한번 직접적으로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적어도 상대방 입장 애기를 들어는봐야 오해였는지 아니면 확실한지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어쨋든 잘확인해보시고 신중한 결정내리시길 바래요~
남친이 유뷰남으로 의심되는 행동이 지속적으로 보이신다면 직접 적으로 집에 찾아 간다거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자는 등의 말로 이야기를 좀 해보시는게 좋겟습니다 유부남이 속이고 만남을 이어간다니 정말 괘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