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한 회사 반장님이 카플이용했던 비용을 달라는데 줘야하나요?
회사 다닐적에 퇴근시간에는 버스가 잘 안다녀서 반장님 차를 타고 퇴근을 했는데 그냥 타는건 뭔가 죄송해서 달에 5만원씩 드렸는데 퇴사전 3달정도는 안드렸거든요
근데 제가 퇴사한 후에 그 돈을 달라고 하네요
반장님이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감사한 마음에 드린건데 회사 다닐적에 말씀하시면 몰라도 퇴사하고 노골적으로 계좌번호를 보내면서 달라고 하니까 뭐가 기분이 나쁘네요
제가 싸가지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카플했을 때에는 기름값을 드리는 법이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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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카플할때 일정금액을 드리고 타는게 마음이 편하죠. 퇴사하고 난 후에 달라고 해서 좀 그렇기는 하지만 달라고 말씀하시니 드리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카풀시에 일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고 끝내시는 게 낫습니다.
카풀로 인해 트러블이 상당히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깔끔하게 드리는게 나을 거 같아요.
법은 아니지만 그래도 드리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카풀을 했다면 3개월치 입금 하시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깔끔하게 인간관계 매듭짓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원래 카플하면 주는것이 예의이긴 합니다.
그냥 깔금하게 주는것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