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365일 슬리퍼를 신는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고등학교 규정이 좀 빡센편이었어서
학창시절 때까진 슬리퍼를 한 번도 못신다가
성인 되고 슬리퍼를 신고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편해서 슬리퍼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제 언제 어디서든 365일 슬리퍼를 신고 다닙니다 (경조사,면접 자리 제외)
이젠 운동화를 신을 수 없는 몸이 되었습니다
앞이 다 덮인 (발꿈치만 뚫린) 블로퍼/클로그 형태의 슬리퍼를 좋아하구요
양말 잘 챙겨 신습니다 겨울엔 털슬리퍼 신습니다
이 정도면 슬리퍼 매너 잘 지키며 좋아하는거 맞나요?
저랑 비슷한 사람이 더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인 취향이기 나름이에용
다만 발건강이 우려될 뿐이지
평발이 심한 경우에는 발의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슬리퍼를 신으시는 것을 비추천해용
그리고 잘 미끄러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발바닥 부분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 를 따로 붙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신발을 잘 찾으신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용
매너 잘 지키고 계세요!
아 질문자님 완전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회사 다닐때빼고는 거의 슬리퍼만 신고 다닙니다 운동화 신으면 답답해서 못견디겠더라구요 양말도 챙겨신으시고 클로그형태에 겨울엔 털슬리퍼까지 신으시면 매너는 충분히 지키고계신것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런분들 많더라구요 특히 편안함을 추구하시는 분들이나 발 건강 신경쓰시는 분들중에 슬리퍼파가 꽤 있는듯합니다 다만 가끔은 발목 근육이나 보행패턴이 바뀔수도 있으니 그것만 조금 생각해보셔야겠습니다.
개인의 취향인 부분이라 누가 뭐라할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더욱이 경조사나 중요한 자리 등에는 다른 신발을 착용하시며 예의를 지키고 계시니 문제가 없습니다.
다양한 슬리퍼를 활용하시는 것을 보면 나름 재밌는 취미생활도 되는 것 같은데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질문자님과 비슷한 유형의 분은 못보았지만 스스로 만족하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싶습니다.
지킬곳에서는 또 불편하지만 구두나 운동화등을 신으실때도 있으신걸로 보아 지킬건 지키는 멋진 매너도 보여주시는데요.
그정도면 훌륭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