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화폐와 연결되어 있는 스테이블코인이 어떠한 원리로 가치안정성을 가지게 되는지 질문 드립니다.

2019. 04. 30. 02:03

안녕하세요.

스테이블코인은 제가 알기로 법정화폐와 연결이 되어 가치안정성을 가진다고 하는데 어떠한 원리로 가치안정성을 가지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그냥 특정 기관에 법정화폐를 예치해서 단순히 예치한 만큼만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원리인가요? 아니면 다른 원리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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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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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동댁님. 보통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1코인으로 고정된 형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테이블 코인이 가격을 고정시킬 수 있는 방법은 주로 3가지가 있습니다.

  1. 특정 기관에 달러를 쌓아두고 그만큼 코인을 발행시킨다.

    대표적인 예로 USDT, DigixGold, TrueUSD 같은 스테이블 코인들이 있는데 가치 고정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러한 방식은 중앙집중화 방식이 단점으로 적용됩니다.

  2. 스마트 컨트랙트가 암호화폐를 쌓아놓고 그만큼의 코인을 발행한다.

    Dai, Havven같은 스테이블 코인들이 이런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탈중앙화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 폭락위험이 존재하며 구조가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자본사용이 단점으로 적용됩니다.

  3. 담보 없이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화폐 공급량을 조절한다.

    Basecoin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탈중앙화에 담보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구조를 가졌고 성장에 대한 믿음을 필요로 강제존버를 요구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고정은 보통 위의 3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KRW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krwb는 첫 번째 방법으로 진행이 된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

2019. 04. 3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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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 담보형외 알고리즘기반,암호화폐 담보의 스테이블 코인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법정화폐 담보형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법정화폐 담보형일 것이다. 달러 같은 법정화폐와 연동시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법정화폐에 의해 가치가 담보된다는 점에서 스테이블 코인 중 가장 신뢰성이 높다고 간주되고 있고, 가격 변동에 불안을 느끼는 투자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일상적으로 이용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단 법정화폐와 연동한다는 것은 연동 대상 통화의 움직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국 달러로 비율이 1.1로 고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은 Gemini Dollar(USDG), Paxos Standard Token(PAX), Tether(USDT) 등이 있습니다.다.

2.알고리즘 기반 (algorism controlled)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공급량을 조절하는 암호화폐입니다. 이때 알고리즘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져야 되며 대표적으로 티켓몬스터 신형성이 이끄는 테라(Terra)가 있습니다. 테라는 다양한 분야와 국가에서 공동 결제 수단이 될 목표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결제용 암호화폐입니다.

​테라 알고리즘의 원리는 테라 안에 또 다른 암호화폐 루나(Luna)가 존재하는데, 루나는 테라가 결제될때 마다 결제 수수료를 받고, 테라의 시세가 떨어졌을 때 (그동안 받았던 수수료로) 테라를 구매해 가격을 맞춥니다. 또는 테라의 시세가 오르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공급량을 늘려서 올라가는 가격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해줍니다. 이러한 알고리즘 기반은 실제 달러나 담보가 필요없기 때문에 시가총액 규모를 확장하는데 제한이 없지만 해당 알고리즘이 반드시 성공하여야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암호화폐 담보 (crypto-collateralized)

법정화폐 대신 말그대로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로 둔 암호화폐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암호화폐마다 전혀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을 담보로 한 다이(DAI), 이오스와 스팀잇 창업자 댄 래리머가 2014년 공개한 비트쉐어(BTS) 가 있습니다. 암호화폐 담보는 법정화폐를 담보로 두는 것 보다 탈중앙화가 되어 있고, 프로토콜을 통해 가격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법정화폐 담보는 실제 달러와 금과 연관되기 때문에 프로토콜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이것의 단점은 근본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변동되면 그에 따른 스테이블코인의 가치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담보 vs 코인 비율을 계속 확인해야 하며,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발행 받으려면 더 큰 가치의 암호화폐 자산을 담보해야 하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2019. 04. 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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