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집니다.
최근 3년 동안 회사에서 인사평가로 인해 감봉도 받고 진급도 누락이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막 입사한 후배들과 급여차이도 없지만 책임만 물고 있고
이력이 스크레치가 난 감봉 진급 누락 등에 대한 이유조차 말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회사 업무도 손에 안잡히고 이제는 소속감도 없어지는거 같고 썩은물이 담겨져 있는 우물속에 빠져있는 개구리처럼 마냥 그 작은 하늘만 바라 보는 느낌입니다..
가정이나 코로나 시즌이라서 퇴사에 대한 생각만 억누르고 있고 뭔가 계속 이런식이면 안될거 같은데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