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국경선은 세종 때 4군 6진 개척으로 여진족을 몰아냈습니다. 하지만 청의 건국 이후 국경선이 모호하여 숙종 때(1712년) 당시 <백두산정계비>를 세워 국경선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정계비의 내용에 따르면, '서위압록, 동위토문'으로 명기하였습니다. 문제는 압록강을 경계로 하는 것은 명확한데, 1885년 이후 토문강의 위치를 놓고 조선과 청의 국경 분쟁이 있었으며, 이후 간도 귀속 문제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1909년 일본과 청의 '간도협약'에 의해 두만강 이북 지역의 간도가 청의 영토로 간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