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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얼룩말82
든든한얼룩말8223.01.10
등유와 경유 휘발유의차이 를알고싶어요

등유와 경유 휘발유를 석유라고하는데 석유하나에서 3개가 파생되어서 나온건가요? 차이도 알고싶고 어떻게만들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4

    석유를 증류탑에넣고 온도를 올리면 온도에 따라 증발되어 나오는 종류가 되고 다르게 됩니다.

    가장 낮은온도에서 부터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순으로 증발되어 나오게 되고 상온이 되면 다시 액체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을 총칭해서부르는 단어입니다.

    먼저 석유를 만드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면 원유를 끊이면 끊는점이 낮은 물질부터 추출할 수 있습니다. 먼저 LPG, 휘발유분, 등유분, 경유분, 중유 순으로 나오고요. 여기에 각자의 기능을 할 수 있게 화학적 첨가제를 혼합하여 LPG,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의 제품을 생산하게됩니다.

    각각의 제품은 끊는점의 차이로 추출하여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성분이 다르고, 이에따라 각각의 성능에 맞게 내연기관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석유를 수입해오면 정유공장에서

    원유를 증류시키게 됩니다

    증류시키는 온도에 따라 다른방식의 기름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휘발유는 30~150도 정도에서 기화가 일어나며 이 기체를 수집하여 액화함으로써 추출이 가능합니다.

    등유는 150~200도 정도, 경유는 230~350도 정도에서 추출이 가능합니다.

    원유를 가열함으로써 원유의 온도를 측정하고, 이 원유의 온도가 30~150일때는 휘발유가 기화되므로 휘발류가 추출되어 나오는 관을 열어 추출을 하죠. 이 때 경유나 등유의 관은 닫혀있습니다.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끓는점에 맞게 각각의 추출물이 연결된 관을 여는 식으로 추출을 합니다. 그리고 원유에서는 중유가 30~50%정도로 가장 많이 추출됩니다. 성분에 따라 가격이 다른 이유는 다양하고 복잡한 이유가 있습니다.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유류를 많이 사용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유의 끓는점에 따라 정제유의 성질이 달라집니다.

    섭씨 30도 이하의 열로 증류한 석유에선 액화석유가스(LPG)가 나온다.

    30~140도로 가열하면 휘발유를 얻을 수 있으며,

    140~180도에선 나프타가 만들어집니다. 등유(180~250도), 경유(250~350도), 중유(350도 이상) 순으로 정제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