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흡족한숲새8
흡족한숲새8

주식 상폐 되고 보유 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요즘 들어 상폐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상폐 하고 나서 다시 재상장 하게 되면 보유 주식 가치가 유지 되는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더 이상 거래를 못 하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장외거래를 통해서 매수자 혹은 매도자를 찾으면 거래가 가능하며, 추후 요건을 갖추어 재상장하게 되면 다시 주식 가치가 오를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 폐지가 되면 주식 거래소에서 해당 주식을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게 되며,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장외 시장에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상장 폐지 이후에는 유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을 팔고자 해도 매수자를 찾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 가치 또한 급격히 감소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장 폐지 후에 재상장이 이루어진다면, 보유 주식이 새로운 거래소에서 다시 거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상장이 되기까지는 기업의 구조조정, 경영 상태 개선 등의 과정이 요구되며, 성공 여부는 불확실합니다. 만약 재상장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주식 가치가 이전과 같거나 더 높아질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재상장 시 가치가 유지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은 회사의 회복 및 성장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 폐지 위험이 있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면 기업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식이 상폐 하고 나서 다시 재상장하면 괜찮지만 재상장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따라서 상폐가 확싫시 되고 정리매매 기간을 줄때 그때 손실나더라도 정리하는것이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비상장주식이 되고 비상장시장에서만 거래가 됩니다. 비상장시장에서 거래를 하다보니, 거래량이 적고 상장되기 까지 시간이 걸려 현금화가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상장하면 보유가치가 늘어나지만 이전의 상장가를 유지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보유하고 있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그것이 정식거래소에서는 사고 팔고가 안되며 추후엔 그냥 없어지게 됩니다.

    예전에 비하면 정말 종이쪼가리가 되는 것이죠.

  • 주식은 상장 폐지되었다가 다시 재상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물고 한번 상장 폐지되면 사실상 휴지 조각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가치는 있지만 실제 그것을 돈으로 현금화하는 게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장 폐지 얘기가 나오면 그냥 팔고 나오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경우 상장폐지를 당하고 나서

    해당 기업이 다시 상장을 한다면 해당 주식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만 재상장한 사례가

    상당히 적은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