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나 사랑 관련 책 좋아하시면 너무 무겁거나 어려운 책보다는 문체가 편안하고 감정선 예쁜 책들이 잘 맞으실 것 같아요! 집에서 쉬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 걸로 추천드릴게요ㅎㅎ
먼저 에세이 쪽으로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이 책 진짜 편하게 읽힙니다. 일상적인 감정들이 솔직하게 적혀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부담 없이 읽기 좋아요
그리고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도 유명한데 문장이 어렵지 않고 힘들 때 읽으면 괜히 위로받는 느낌이 있습니다
감성적인 분위기 좋아하면
언어의 온도
추천드려요! 문장들이 예쁘고 잔잔해서 자기 전에 조금씩 읽기 딱 좋습니다
사랑 관련 소설로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진짜 추천합니다ㅠㅠ 엄청 자극적이지 않은데 감정선이 천천히 쌓이는 스타일이라 여운이 오래 가요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도 분위기가 정말 따뜻합니다. 겨울에 읽으면 더 좋은 느낌인데 조용한 힐링물 좋아하면 잘 맞을 거예요
약간 몽글몽글한 느낌 좋아하면
아몬드
도 추천드려요. 읽기 어렵지 않은데 생각보다 감정이 오래 남는 책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SF 느낌이 조금 있긴 한데 어렵지 않고 사람 감정 중심이라 몰입감 좋고 여운도 진짜 예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편하게 힐링하고 싶다 → 언어의 온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공감되는 감정글 읽고 싶다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잔잔한 사랑 이야기 좋아한다 →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런 느낌으로 고르시면 실패 확률 적을 것 같아요ㅎㅎ
이 책들 다 넘 좋으니까 꼭 보시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