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통령은 감옥을 가는 말로를 생각하면서까지 할 가치가 있는걸까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는 건 임기시절만 놓고보면 큰 영광이겠지만 반 이상의 확률로 그 말로에는 감옥행이잖아요. 그러면서까지 하고 싶어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감옥을 나오고나서라도 한번 대통령은 해본 삶이 대통령을 하기를 선택 안 하고 사는 삶(이미 대선을 도전해볼만큼 어느정도 입지가 있다는 전제) 보다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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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역대 대통령을 보면 보수진영의 대통령들은 모두 감빵생활을 했죠.
김영삼 대통령은 보수라 하기도 그렇고, 진보라 하기도 그렇고
소위 진보진영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감빵생활을 안했죠.
왜? 대통령직을 훌륭하게 수행해서?
절대 아니라 봅니다.
정치보복하지 말자고 하면서
정작 전임 대통령 정치보복을 하는 쪽은 어디죠?
민주노총, 전교조, 총학생회
진보의 대표적인 기관들
이들이 제일 잘하는게 뭐죠?
총파업, 집회...
우리나라는 아직도 민주화 운동이라는 미명아래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정치인으로써 궁극적으로 목표이자 꿈이 대통령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렸을땐 한번쯤 나도 대통령이 되고 싶다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꿈이죠
그런 대통령이 될수 있는 선거에 나가는 삶을 살아서 도전이 가능하다면 도전해야죠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