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맹장을 4월 3일 16시 경에 수술을 받았는데요 퇴원을 하고 보니 오른쪽 허벅지 외각 부분이 무언가 쥐가 난것처럼 감각이 이상합니다 한 3일전부터 쥐가 자주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게 수술 부작용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신경 저하나 이상이면 빨리 치료를 받는것이 좋아보여 이렇게 질문 해 봅니다
맹장 수술 후 나타나는 허벅지 바깥쪽 감각 이상은, 수술 도중 주변 신경이 자극되거나 눌려 발생하는 일시적인 신경 이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외측대퇴피부신경(lateral femoral cutaneous nerve)이 손상되면 ‘무감각’하거나 ‘저린 느낌’, ‘쥐 난 듯한 감각’이 생길 수 있어요.
이는 흔치 않지만 복강경 수술 시 체위나 절개 부위 위치에 따라 생길 수 있으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다만 감각 이상이 며칠 이상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신경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각 이상이 오래 지속되면 회복이 더딜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외과 또는 신경과 진료, 필요 시 신경전도 검사를 받아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