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12시간 이상 괜찮을까요?
최근 일주일동안 평균 12시간 잔것같아요
많이 잤을땐 16시간 잠들었어요.. 낮밤바꾼다고 하루꼬박세고 잤던날도 있긴한데
평소에도 수면시간이 많은 편이기도하고 아침 잠이 많아서 지각할때도있는데
그냥 의지가 약하거나 체력이 안돼서 그런것같기도하고..
평소에 학교다닐때도 밤에 6~8시간 자고나면 오후나 낮에 밥먹으면 되게 졸리더라구요..
지금은 백수라 수면시간이 치명적이진않은데 한 7시간정도만 수면에 쓰고싶네요..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바꿔나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무기력함에서 발생하여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상태로 보이는데 이는 올바르지 않는 휴식은 게으름으로 자기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생각을 하여 일을 진행시키려하기 보단 꼭 해야 할 중요한 일만 열심히 한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일에 동기를 부여해 보십시오. 자격증 취득이나 목표를 정해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필요이상으로 많은 잠을 자는 것은 과다수면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다수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단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낮 시간에 졸린 느낌이 들어도 억지로라도 가벼운 맨손체조나 산책을 하면서 몸을 깨어있는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보통 7~8시간의 수면이 신체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시간입니다.
님의 경우 일시적인것이 아닌 것처럼 보여지는데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존감의 결여 혹은도 우울증의 전조증상 내지는 증상 중 하나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현실로 부터 도망치기 위하여 가장 편안한 방법이 자는 것이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직장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향자심리상담사입니다.
수면은 하루 동안 받은 여러가지 상처를 스스로 복구하고 필수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생존을 위한 '적절한 휴식'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 7~8시간이 적정하다고 하는데... 9시간 이상의 수면은 염려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수면건강전문가, 수제이 칸사그라 박사는 "과도한 수면은 우울증을 유발하며 재충전이 아닌 피곤함을 느끼게 한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12시간 잔 것 같고 평소에도 잠이 많아서 지각을 하거나 학교에서 식후에 유독 졸린다고 하셨는데..
지나친 수면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 시켜 건강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 과도한 수면이 나타날 수 있는 여러가지 질환들을 한번쯤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기면증(갑작스러운 졸린 증상~탄력 발작까지)- 심각한 무기력 동반하는 수면 장애
빈혈증- 항상 피로감을 느낌.
우울증-'우울 낮잠'(원치 않는 감정을 피하기 위해 낮잠을 자게 되는 것)
갑상선기능저하증
약한 면역체계
당뇨병-당뇨병과 관련된 고혈당 때문에 더욱 피로감을 느낌
수면 무호흡증
다음의 증상과 얼마나 관계가 있는지는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검진을 통해 의료진의 소견을 참고하시기를 권합니다.
부디 건강 관리 잘하셔서 몸도 마음도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처럼 수면이 만은경우는 과다수면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수면이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로 들수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양은 많은수있으나 수면상태가 좋지 않으면 일어나서도 잘 잤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수있습니다.)
우울이나 무기력등의 요인에서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현실에 대해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수면을 선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수면의 상태를 좋게 만들어주는것을 먼저해주면 좋습니다.
자기전에 따뜻한 우유나 차(케모마일)을 마시거나 수면환경(온습도 채광 소음등)을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으며
혹여 수면중 무호흡이나 수면중 행동장애가 있는경우도 수면의 질이 떨어질수있으니 자신의 수면상태를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가족에게 부탁하거나 영상을 촬영해서 확인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낮시간동안은 외부적인 에너지를 소비하는활동을 해주면서 신체적기능을 올리는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잠을 계속 자다보면 더욱 졸려서 그렇게 잠을 더 청할 수 있습니다.
잠 자는 시간을 하루에 8시간 정도로 정해둔다던지 등으로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의욕이 없고 맥이 빠진다면 잠을 계속 자는 상황이 일어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많이 자는 것도 그렇게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잠을 줄이시고 다른 활동을 해보세요
대신 커피를 너무 마신다거나 일부러 졸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피하시고 운동등으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