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이드 흉터 진단 후 치료중인데, 다른의사분의 진단의심에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9월11일 켈로이드 흉터 진단을 받았습니다.
4년째 이상태였구요. 고름생긴적 없습니다. 통증도 없습니다. 꾹꾹누르면 굳은살 누르는 기분입니다.
가려움은 가끔있구요. 몇주 몇달 가려움을 까먹기도 했었습니다. 씻고나면 살짝 가려울때가 있구요.
4년동안 이렇게 살 정도로 불편함을 딱히 못느꼈습니다. 가끔의 가려움빼구요.
주사맞고난뒤로는 하루에 두세번씩 살짝 가렵습니다.자고 일어나면 눌려서 그런지 휴지로 꾹꾹 눌러보면
피가 나올때가 있습니다(아주 소량 금방 멈추고 흐르지도 않음)
4년만에 진단은 피부과전문의가 계신곳에서 받았습니다.
트리암시놀론주사40밀리그람을 오돌토돌한곳에 전부 하나씩 일일히 맞았고
2주에한번, 지금까지 총 3번(6주) 맞았습니다. 3번주사 후 6일지났습니다.
근데 최근 내과전문의한테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이분이 피부과도 보셨습니다.
이분이 제 얘기를 듣더니 한번 보시고서는
이게 켈로이드 흉터 라구요...? 이게요..? 음.. 하고 당황하시더니
말을 꺼내려다가 어버버 하시고서는.. "전문의가 그렇다니까 그렇겠지..요..?" 이런 느낌으로 말씀하시고서는
자기는 전문의는 아니니까 그분이 그렇다면 그렇겠지 하고 내과 진료를 보셨습니다.
반응을 보니까 갑자기 찝찝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집에와서 찾아보니까 켈로이드성 여드름, 켈로이드 모낭염 등 다른거랑 착각을 많이 해서
배양같은걸 해서 뭔지 확실히 알아봐야된다 흉터치료를 계속 착각하고 받는경우가 간간히 있다
이런 글들도 있어서 갑자기 찜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테로이드주사를 맞으면 켈로이드흉터든 여드름이든 작아지긴 하는데 흉터가 아니라면 치료는 안된다는 말도 있고
무섭기도 하고 직접 의사한테 물어보면 기분나빠할까봐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계속 받다가 의사가 차도가 없다면 치료법을 바꾸겠지 싶었지만
그 병원에서 100번 가까이 주사를 맞으러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나서는 질문을 안하고 못참겠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은 사진이 처음 주사맞은날(9월11일)
가운데 사진이 2번째주사(맞기전인지 후인지는 확실x9월25일)
마지막 사진이 주사맞고(10월14일) 5일뒤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피부과 질환의 피부과 의사가 보고 있는데 내과의사가 그에 대한 반문을 제기하는 바람에
담당의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며 들리는 소문에 흉흉한 이야기도 있어서 신뢰도가 더 떨어졌다는 이야기네요
간단합니다. 다른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그걸 누가 몰라요? 답답하니까 여기에 글을 올려서 물어보는 것이죠..."
치료가 진행 중이라면 어느 정도 경과가 지나야 알 수가 있습니다. 직접 치료하는 의사의 말을 들으셔야 합니다.
훈수두는 의사말을 귀담아 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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