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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과 당수치를 낯추는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당수치를 낯추는 음식과 집에서 간단히 할수있는 운동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당뇨에 술마시는것이 좋지 않다고하던데 왜그런지 알려주세요

당화현색소는 무엇이며 당수치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당수치가 낯아지면 단뇨약을 안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평생을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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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를 진단하는 방법에는 공복혈당, 식후혈당을 측정하는 것과 더불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복혈당은 채혈 당시시점의 혈당만을 반영하지만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여 당뇨를 진단하거나 치료 경과를 확인하는 데 더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당뇨는 심하게 진행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기간 지내시게 되면 관련 합병증 (심혈관질환, 뇌경색, 만성신부전, 망막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다른 생활습관질환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 1형과 2형으로 구분되며, 1형 당뇨는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서 발생하며,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생기는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상태)이 특징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운동부족,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크게 발병에 원인이 되며 감염이나 약, 췌장 수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로 진단된 경우 꾸준히 당뇨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교정을 병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식사 및 영양요법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당뇨환자의 경우 영약적으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전곡, 채소, 콩류, 과일 및 유제품 등의 식품으로 섭취하며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의 섭취는 권장하지만,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산의 섭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섭취는 1일 2g (소금으로 5g)이내로 권고하며,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량영양소의 추가보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음주는 금하는 것이 좋고, 음주 시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형 당뇨 고위험군에서는 당뇨병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걷기, 자전거 타기, 조깅, 수영 등이 있고, 저항성 운동은 근력을 이용하여 무게나 저항력에 대항하는 운동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이 있습니다.

      운동의 빈도는 중강도로 (숨이 약간 차는 정도 이상)로 30분 이상 가능한 일주일 내내 실시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유산소 운동과 저항성 운동을 병행합니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 1회 운동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권고합니다.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해야 하며 연속해서 이틀이상 쉬지 않도록 합니다.

      저항성 운동도 유산소 운동과 동일한 정도로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병행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일주일에 2회 이상 저항성 운동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저항성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확하고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운동하기 위해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당뇨병성망막병증 있는 경우 망막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성이 있어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고, 저혈당 예방을 위해 약제를 감량하거나 운동 전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운동 전 혈당이 100mg/dL 미만인 경우에는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생활습관 교정 이외에도 적절한 혈당 유지와 치료용량 결정을 위해 3~6개월 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과일은 뭔가 프레쉬 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하여 건강식으로 생각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과일 자체는 과당이나 포도당 같은 단순당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유기산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 속쓰림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보통 당뇨병이 있는 환자들에게는 단순당은 빠르게 혈당을 증가 시키므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감미료가 아주 잘 나오므로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룰로스라는 감미료가 맛도 괜찮고 당 사용도 많이 줄여줍니다.

      당뇨시 식사요법에 대해 첨부합니다.

      식사요법의 필요성

      당뇨병은 인슐린이 절대적,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고혈당 및 각종대사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식사조절을 통해 혈당을 정상에 가깝도록 유지하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필요합니다.

      식사요법의 실제

      1. 매끼 일정한 시간에 정해진 분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합니다.
      2. 하루 섭취량 안에서 6가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3. 정상체중을 유지합니다.
      4. 단당류의 섭취를 삼가합니다.
      5. 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줄입니다.
      6. 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7.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8. 술은 되도록 삼가합니다.

      권장 식품

      채소류, 열량이 적은 식품(곤약, 해조류, 버섯류, 우뭇가사리, 등)

       

      주의 식품

      당질함량이 많은 식품 ( 쵸코렛, 사탕, 탄산음료, 케잌 등)
      지방함량이 많은 음식(튀김, 전, 샐러드 드레싱, 지나친 견과류 섭취 등)
      성분이 불분명한 건강기능식품, 한약, 민간요법, 술 등 

       

      그 외 주의사항

      1. 식사 외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는 하루 섭취량 안에서 식사량을 조절합니다.
      2. 경구혈당강하제나 인슐린을 맞는 환자의 경우 저혈당에 대비해 사탕 등의 단순당을 지참합니다.
      3. 지나치게 짠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조리합니다.
      4. 단맛을 원하는 경우 설탕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외식 시 하루 섭취량 및 한끼 식사량을 고려해 개인 접시에 덜어 섭취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영양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당화혈색소가 생성됩니다. 이 검사는 당뇨를 진단받은 사람에게 일정시간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흡연, 커피, 운동 등 음식이나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여 검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기는 최초로 당뇨를 진단받았을 때, 치료 도중에는 1년에 2~4회 이상 검사하게 되며, 당뇨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 경우 또한 검사하게 됩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정상범위는 4.0~6.0 % 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 의료진과 결과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주의사항

      빈혈, 용혈, 과다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낮을 수 있으며 철 결핍이거나 최근에 수혈을 받았다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당조절을 정확하게 반영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헬스팁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마다 기저질환, 합병증, 저혈당 위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당뇨 조절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현재의 급격한 혈당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불안정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큰 폭의 포도당 농도 변화는 반영되지 않아 선택적으로 평가하여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서는 어떤 음식이 좋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 보다는 어떠한 음식을 먹지 않는지 중요합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이라면 고탄수화물, 고당 음식물을 먹을 경우 혈액 내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주어야 하며, 고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여 원활한 당 조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매 식후 30-1시간 가량 간단한 유산소 운동을 하여 혈당 상승을 최대한 억제시켜 주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근력을 키워 기초대사량 및 근육의 당 사용을 최대한 높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술을 마시는 것이 나쁜 이유는 췌장에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췌장은 인슐린을 저장하고 분비하는 장기인데, 이러한 췌장이 타격을 받으면 인슐린의 분비 및 저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당 조절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수치이며, 건강 검진 전에 금식을 하지 않아도 수치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당뇨를 진단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수치입니다. 당수치는 단순히 혈당 수치를 의미하며, 검사를 시행한 시점의 수치이기 때문에 식사,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받아 수시로 변화하는 당 수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치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식이,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교정으로 당화혈색소가 충분히 떨어지고 평소에 당 관리가 원활하게 된다면 당뇨약을 중단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는 환자 임의로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 주치의 진료를 보며 꾸준히 혈당 수치를 추적하고, 약물 용량을 점차적으로 감량시켜가며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하는 사항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관리는 기름진 음식을 가급적이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당화혈색소는 3개월 간의 혈당조절 정도를 살펴보는 수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 관리의 가장 기본은 혈당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심장마비, 뇌졸중, 신부전, 망막증, 신경합병증 등과 같은 만성 합병증의 위험이 바람직한 혈당 조절을 통해서 감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혈당 조절 목표는 식전, 식후 2시간,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식전 혈당 80~130 mg/dL, 식후 2시간 혈당 180 mg/dL미만, 당화혈색소 6.5% 미만으로 합니다

      단당류를 피하고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인 식사가 필요합니다.

      당뇨약의 경우 당이 관리잘되고 호전되면 줄여볼 수 있지만

      당뇨가 생기는 것은 췌장의 기능이 망가진 상태가 많기 때문에 아예끊지 못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는 일단 비만인 경우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운동이 부족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혈중 당의 농도가 높게 유지 되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경우 (특히 coxsackie virus)에 인슐린의 분비를 담당하는 기관인 췌장에서 데미지를 받게 되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당뇨가 발생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발생률을 높이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게 되는데, 이 호르몬에 의해 혈당관리 능력이 떨어져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위절제술을 하신 경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증상


      당뇨병에 걸렸더라도 자각증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들을 열거하자면

      갈증이 많이 날 수 있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평소보다 과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오히려 줄어드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리쪽에 통증, 구강건조증, 성기능감퇴, 만성피로, 감염성질환에 자주 걸림 등의 현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만의 당뇨의 발생요인 중 하나이니, 체중감량, 식이조절이 필요합니다.

      단음식 줄이기

      음료줄이기 (다이어트 음료로 대체하셔야합니다. 제로콜라 등)

      열량 계산하여 먹기 ((자신의 키 자신의 키 21~22) 정도가 적당한 열량입니다. (본인의 키를 두번 곱해야합니다.)

      채소섭취늘리기

      술 줄이기

      또한 약물요법을 시행해야할 수 있습니다.

      (혈당강하제)

      이러한 약물요법을 시행한 후에는 식사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저혈당에 빠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당뇨병의 원인이니 스트레스관리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코르티졸호르몬, 아드레날린호르몬 등의 증가는 좋지 않으므로 조절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의 원인들

      1.노화

      연령이 높아지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2.과식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인슐린효과가 떨어지게 되어 당뇨의 확률이 높아집니다.

      (원래 인슐린은 높아진 당의 농도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3.스트레스

      4.운동부족

      5.약물복용(이뇨제, 진통제, 스테로이드계열 등)


      당뇨가 오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갈증이 많아져 물을 많이 드시게 되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시게 되며,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3가지가 당뇨의 3가지 대표 증상입니다.

      이외에도

      피로감, 입마름, 가려움증, 발기부전 등의 기타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당뇨치료

      1.식사조절

      양식, 중식에는 과도한 당이 많을 확률이 크니 줄이셔야합니다.

      섬유소 충분히 섭취

      (야채를 많이 섭취해야합니다.)

      콜레스테롤 섭취줄이기

      포화지방산 섭취량 줄이고 불포화지방산 섭취량 높이기

      단당류(초콜릿, 사탕 등)의 섭취량 줄이고 복합당(현미, 고구마)의 비율 높이기

      과일을 먹되, 칼로리, 당 계산을 하여 먹기

      (즙을 하여 먹으면 과도한 당이 들어올수 있으므로 유의하셔야합니다.)

      2.약물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 (당 생성 억제)

      메글리티나드계열 약물

      SGLT-2 억제제 약물

      설폰요소제 약물

      3.인슐린주사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일단, 부모로부터 당뇨인자를 물려받을경우 당뇨병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예로, 부모모두에서 당뇨가 있는 경우, 자식에서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약 25~35%정도 입니다.

      또한 과식을 하여 당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만인 경우에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잘 올 수 있습니다.

      약물복용에 의해서도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경구용 피임약, 소염진통제, 부신피질 호르몬제 등이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여기서 공복혈당이란 6~8시간 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한 값을 말합니다.)

      혈당 200mg/dL 이상 (조건없이 랜덤으로 혈당을 쟀을때 이 수치 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과식 (당뇨에 걸리게 되면 흡수되어 에너지를 내어야할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어 배고픔이 증가되게 되어 과식을 하게 됩니다.)

      빈뇨(당이 소변으로 배출될때 물도 같이 배출되어야해서 소변양이 늘어납니다.)

      체중감소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선 일단 식이조절을 하셔야합니다.

      시간간격을 규칙적으로 하여 식사를 하셔야합니다.

      특히 당뇨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데, 식사시간이 제각각이게 되면 오히려 저혈당이 올수있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단 음식 특히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은 피하셔야합니다.

      (믹스커피, 시중에 파는 단 음료들)

      술도 피하셔야합니다.

      (술은 영양소가 거의 없음에도 열량이 있는 음식이라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소금섭취도 줄이셔야합니다.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셔야합니다.

      이러한 조절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이 안되면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경구로 투여하거나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당뇨의 증상

      -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다량으로 같이 나가버리기 때문에 소변양이 증가합니다)

      - 갈증이 증가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소변양의 증가로 오는 결과입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시게 됩니다.

      -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드심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은 유전적요인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부모님 중 한쪽이 당뇨 인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20~25%

      부모님 모두 당뇨 인 경우 => 자녀가 당뇨일 확률 30~50%

      정도 됩니다.


      위와같은 유전적요소와 환경적인 요인 (비만,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 에 노출되면 당뇨에 걸리게 되는것입니다.


      (공복혈당장애



      공복혈당장애란 공복혈당이 100-125 mg/dl인 경우로서 정상과 당뇨 사이의 경우를 말합니다.

      공복혈당장애가 있는 분들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치료 또는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혈당강하제 (경구용)

      2.인슐린주사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안되거나 부작용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인경우 등에 사용됩니다.)

      3. 식이조절방법

      - 단 음료를 피하십시오. (특히 콜라나, 믹스커피 안됩니다.)

      - 과일은 필요하지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다. (과일을 드실거면 갈아서 쥬스로 마시는것은 피하세요)

      - 야채 등의 섭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셔야합니다.

      - 백미보다는 현미를 드십시오 (현미는 소화속도가 느려서 식후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백미보다 느립니다.)

      - 금주

      - 싱겁게 드셔야합니다

      4. 규칙적인 운동

      체중줄이기 등을 통하여 당뇨병 발생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과 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당뇨병은 이것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이상을 찾을 수 있는 경우는 전체 당뇨병의 1% 미만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는 유전 인자와는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당뇨병이 급증하는 이유는 유전적인 원인보다는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로 인한 비만증의 증가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단것을 많이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비만증이 생기면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당뇨병의 치료 방법으로는 식사 요법, 운동 요법,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가벼운 당뇨병은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만으로 만족할 만한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약물 요법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을 받는 중에도 반드시 식사 요법과 운동 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에는 경구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는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 약물을 선택합니다.

       

      수년에 걸쳐 혈당이 상승할 경우 혈관에 염증이 생기며 심해지면 막힐 수 있습니다. 한편 혈당이 갑자기 심하게 상승하면 무기력, 의식 저하, 더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고혈당으로 인한 혈관 손상을 방지하고, 당뇨병을 가지고도 건강하게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대사성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올라가거나 떨어져서 발생하는데,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 이상이 발생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은 당뇨병이 오래 지속되어 큰 혈관과 작은 혈관에 변화가 일어나서 이것들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생깁니다. 큰 혈관의 합병증을 동맥경화증이라 부르는데, 흔히 심장, 뇌, 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생깁니다. 작은 혈관의 합병증은 주로 망막(눈의 일부분), 신장, 신경에 문제를 일으켜서 시력 상실, 만성 신부전,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여러 대규모의 연구를 통하여 혈당을 철저히 조절하면 소혈관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즉 망막, 신장, 신경의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막을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에서 발생하는 대혈관 합병증은 혈당 조절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적습니다. 혈당 조절과 더불어 혈압, 고지혈증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이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2. 저지방 식이를 합니다.

      3. 염분의 섭취를 줄입니다.

      4.섬유소가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5.술은 가능한 마시지 않습니다.

      6.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를 주의합니다.

      7. 3대 영양소의 적절한 배분을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화혈색소는 평균적인 혈당수치를 나타내주는 지표로 5.7이하로나오면 정상 5.7에서 6.4사이는 내당능장애 6.4초과는 당뇨로 진단하게 됩니다.

      알콜은 간이 혈당조절하는것을 방해할수 있기때문에 당뇨이신분은 안드시는게 좋고 드시더라도 가볍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성인이후 당뇨병을 진단받으셨다면 2형당뇨에 해당하실겁니다

      몸에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이 인슐린은 당이 세포로 들어가도록 하는 열쇠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들어감에 따라 이 열쇠가 점점 잘 작동하지 않게되는데 이에따라 혈중 당수치가 올라가게되며 이를 인슐린저항성이 생겼다고 표현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슐린저항성은 더 커지게 되며 그에 따라 혈당수치는 점점올라가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당뇨는 보통은 한번 약을 먹게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당뇨초기시라면  몇가지 노력을 통해 당뇨약을 끊는경우도 있습니다.

      1.과체중 혹은 비만이라면 체중감량을통해 혈당수치가 내려갈수 있습니다

      2.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감소시킬수있습니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혈당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3.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피합니다. 먹었을때 달다고 느끼는 음식들이 대부분 좋지않은 음식입니다. 백미는 좋지 않고 잡곡이 좋습니다. 당면이나 감자등도 좋지않고 단 믹스커피등도 좋지 않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당뇨에 좋은 음식과 좋지않은 음식이 많이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당뇨에 좋은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미네랄이나 비타민의 결핍이 당뇨의 원인이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이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등은 당대사에 필수적이므로 이들이 결핍되면 당조절이 잘안되므로 체크하여 보충제를 섭취하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5.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당이 올라가므로 충분히 휴식하고 마음을 편히가지세요

      6.혈당체크를 수시로 하여 어떤상황에서 당이 올라가는지 당조절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7.녹차 레몬밤차 강황차  계피차 홍차등등이 당뇨에좋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고도 여전히 혈당이 높거나 이미 혈당수치가 많이 높다면  약을복용하시는것이 맞습니다. 당뇨는 유전적 요인이 크기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관리하더라도 관리가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약을 드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이요법입니다.
      식사에서 무엇을 선택하여 얼마나 먹을까를 결정하는 것은 환자분이기 때문에, 환자분의 식이요법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서 첨부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645&cid=51004&categoryId=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