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건강히 오래살고 싶어요. 현실이 뒤따라주지 못하는데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하죠?
저는 아이2과 함께 네가족이 함께 사는 가정의 가장입니다. 나이는 40대 초이구요.
한창 직장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또 인간관계를 열정적으로 맺으며 살고 있는데,
필연적으로 저녁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취하는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좀 더 아이들과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싶고, 그렇지만 사회에서 중요한 사람들과의
술자리나 모임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술자리 하는 시간에 저를 위한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제가 오래 사는데 더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니 아이러니를 느끼면서 어떻게 이 둘 사이를 잘 조율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조율이 되는게 불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술자리 모임을 빠진다고 해서 그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지면 그 모임은 가지면 안되는 모임이고 내 시간과 노력을
허비해서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가족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으면 모임을 줄이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가정이 있는 직장인들이 모두 고민하는 사항 같습니다. 예전에는 회식 등이 많아서 더 힘들었지만 요즘은 많은 회사들의 분위기가 가정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여서 회식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장 내 인간관계를 위해 저녁 술자리 등을 많이 가지긴했었는데 최근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제외하고는 퇴근 후는 바로 집으로 가곤 합니다.
주변인들의 성향도 중요한데 제 주변은 모두 같은 분위기여서 한번 누군가가 스타트를 끊었더니 다들 서로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만 모임을 갖고 나머지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니 모두 만족하게 되더라고요... 서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들의 시간과 가족과의 추억은 그때가 아니면 만들어줄 수 없으니 퇴근 이후는 가정에 충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가족과의 시간과 사회적 활동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술자리 대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나 건강을 위한 활동을 미리 계획하고,
중요한 모임에는 참석하되, 과도한 술자리는 적당히 조절하세요.
자신과 가족 건강을 우선시하면서도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게 가장 현실적입니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균형 잡히게 될 겁니다.
다 가질수 없습니다.
사회적 성공과 가족을 위한다면 나를 위한 인생은 밀려날 수 밖에 없죠.
술자리를 줄이면 기회도 인맥도 줄어들죠.
술자리를 계속하면 내 간과 수명이 줄어들구요.
한국은 직장문화자체가 술 중심입니다.
운동, 건강, 가족 챙기려면 술자리 확 줄이거나 끊어야 하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왜? 직장에서 요구하는건 개인을 희생해서라도 단체에 헌신이기 때문이죠.
돈, 승진, 사회적 지위가 우선이면, 술자리, 야근, 희생 감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과 건강을 포기해야 합니다.
건강, 가족이 최우선이면, 출세 포기하고 직장에서 소외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중간에 서면 양쪽 다 잃을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단순히 술을 마시는 술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사회생활이 목적이라면 꼭 과음하지 않아도 됩니다. 1차만 가는 행동을 늘리시고 최대한 술마시는 양을 줄이시면 될것같습니다. 가족과의 약속을 만들어 2~3일에 하루를 쓰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매일 10~20분씩 아이들과 책 읽기 산책 간단한 놀이 등 짧지만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면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이라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일단 마음이라도 가족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있으니 횟수를 조금씩 줄여보시는 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