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대단한친칠라280
대단한친칠라280

대학식당의 천원의 밥상은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요?

최근 고물가로 어려운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천원의 밥상이라고 천원에 1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의 단가는 천원을 넘을 텐데 어떻게 가능한 것 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러한 부분은 보조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1천원 1끼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고려대의 경우에도 정부의 지원금이 700원 그리고 고려대의 지원금이 약 3000원이 들어가서 학생들의 1천원까지 합산하면 약 5천원의 비용이 되게 됩니다.

    이는 정부 및 학교차원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러한 조치가 없다면 수입이 전무한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식사를 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 취지의 정책이라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연히 천원을 넘기게 되고 넘는 비용에 대해서는 대학예산에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천우너밥상과 같은 경우에는 정부부처의 지원 및

    기업 등에서 지원을 통하여 가능한 것이며

    수익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는 제공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학식당의 1천원 식단은 실제 가격은 3천원이나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대학교 측에서 1천원씩을 부담하여서 1천원의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국가와 대학교측의 보조금을 통해서 해당 가격의 제공이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부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천원의 식사」는 1,700원(학내구성원 기준)인 학생회관 식당 B메뉴를 학생에게 1,000원에 제공하는 학생복지 지원사업으로, 원가는 2,200원 수준으로 차액(1,200원)을 후생복지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복지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실질적 학비부담 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