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외모정병 어떻게 고쳐야할까

요즘 틱톡이나 릴스만 봐도 10-20대 사이에 외모정병에 심각성을 알 수 있는 거 같아요ㅠ 저 또한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야 극복이 가능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은 진짜 가만히 있어도 외모 비교를 계속 당하는 환경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예전엔 학교나 주변 사람 정도였다면 지금은 틱톡, 릴스 켜는 순간 전국에서 제일 예쁜 사람들만 계속 보이니까요.😓

    근데 중요한 건 거기 올라오는 얼굴들이 “평균”이 아니라는 거예요.

    조명, 필터, 메이크업, 각도, 보정까지 들어간 결과물인데 그걸 하루 종일 보다 보면 뇌가 그걸 현실 기준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모정병 심해질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게

    * 거울 계속 봄

    * 사진 확대해서 단점 찾음

    * 남 시선 과하게 의식함

    * 하루 기분이 얼굴 상태로 결정됨

    이런 거더라고요.

    근데 신기한 건 남들은 생각보다 내 단점을 그렇게 자세히 안 봅니다. 내가 10배 크게 느끼는 경우가 진짜 많아요.

    그리고 외모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오히려

    * 수면

    * 표정

    * 자신감

    * 분위기

    가 무너지면서 더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도움 되는 건 릴스·틱톡 외모 콘텐츠 조금 거리두기

    입니다.

    진짜 체감 커요. 계속 보다 보면 비교가 자동으로 시작되거든요.

    그리고 외모는 “완벽함”보다 분위기 영향이 훨씬 큽니다.

    실제로 기억에 남는 사람들도 보면 꼭 얼굴이 완벽해서라기보다

    말투, 표정, 분위기, 자신감

    이런 게 더 큰 경우 많고요.

    요즘 10~20대가 외모로 힘들어하는 건 질문자님만 그런 게 아닙니다. 환경 자체가 사람을 계속 비교하게 만드는 시대에 가까워요. 그래서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